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리랑 무용단, 뒤셀도르프 장애인 운동선수 시상식 초청공연

 

아리랑 무용단(단장 김 혜숙)1124일 뒤셀도르프의 Rheinterasse, Josef-Beuys

-Ufer에서 표창 받는 선수들을 위해450여명의 귀빈이 초청된 연회에 초대받아 단원 7명이 ’이고 무‘로 이들을 축하했다. 이 연회는 NRW 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이며, 메세 뒤셀도르프가 모든걸 세심하게 준비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엔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잘 들어올 수 있게 나무로 경사진 길을 새로 만들었고 장내엔 12M  경사진 다리에 빨강색 카페트를 깔았다. 그 위를 휠체어를 타고 높은 무대로 올라가는 선수들은 명예와 영광을 함께하고 있었다.   

 

메세 뒤셀도르프는 2010년부터 장애인올림픽 선수촌을 협찬하고 있다.
토마스 가이젤 (뒤셀도르프 시장)도 ’이곳에서 행사 유치가 결정된 것은 우리를 더 풍요롭게 하고 잘된 것이다‘라면서 무척 기뻐하였다.


IMGL0586k.jpg

 

독일 장애인 운동 협회 프리드헬름 율리우스 보이혀 회장은 ’이 연회 장소와 분위기가 너무 좋고 오늘 오신 손님들에게서 많은 칭찬을 받았으며 성공적인 행사입니다.   2018년의 명예 선수들은 전문가들과 청중들의 투표로 이루어졌다. 이 선수들은 적합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런 사실들이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서로 두려움과 격없이 살아가는데 일조를 한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하인리히 포폽(독일 장애인협회 명예 표창) 씨는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 하지만 나는 표창과 함께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잘 알고 있다. 나는 앞으로 운동을 하려는 자들을 힘껏 후원하고 이들이 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 동화되어 살 수 있게 돕겠습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상자 선정에 평창 장애인 올림픽 실적이 많이 반영된 것 같다.

 

2018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연이어 39일에서 318일까지 제12회 장애인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있었다. 경기 종목은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 슬레치 하키, 스노보드와 휠체어 컬링이었다. 독일은 총 메달 19개에서 금메달 7개로 전체5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 연회에 초청되어 ’이고 무‘를 춘 아리랑무용단은 ’매일 매스컴으로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보며 성장된 한국의 모습과 능력에 자랑스러운 날들을 보냈다‘면서,

2018년의 독일선수들과 함께 한국평창동계올림픽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였다.


IMGL0584k.jpg



최우수 여자선수: 안드래아 에스카우, 남자선수: 알랙산더 플라익 (Fleig)
최우수 팀: 노르 딕 스키 복합 (안드래아 애스카우, 알랙산더 에러와 스태팬 램커), 최우수 차세대 선수: 데니제 그랄, 독일 장애인협회 명예 표창: 하인리히 포폽이

선정되었다.

 

아리랑 무용단은 1995년 결성되어 독일의 여러 선생님들에게서 무용을 배웠다. 이 곳에서 선생님 초빙이 어려워지자 2005년부터 직접 한국에서 고진성, 이지연  선생님(전 국립 국악단 단원 )을초청하여 일년에 2(여름, 겨울) 10일간 지속적으로 집중세미나를 받고 있다.

단원은 현재 동포1세대 11(주로 간호사 출신)과 교포 2 7명으로 총18명이 있다.

그동안 전수받은 고전 무용은: 소고 춤, 진도 북춤, 장고 춤흥 춤, 입 춤, 수건 산조, 부채춤, 부채 산조, 뱃노래, 살 푸리, 지전 무, 경고 춤, 새타령, 군밤타령 등이며

악기로는: 외고, 이고, 삼고 무, 오고 무, 장고 가락 등이 있다.

 

그동안 가진 발표회는: 독일에서 4회 자체 공연, 한국에서 2회는 자비 공연이었으며,  2018년엔 정부 초청공연을 남산국립국악당과 노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치렀다.

또한 독일 LIMBURG에서 6년마다 개최하는 국제경연대회에 3차례 참석하여  인기상과 북으로 악기 상도 받았다.

 

여러 도시와 교류도 활발하다예를 들면 도르트문트, 뮌스터, 뒤셀도르프, 두이스부르그, 딘스라켄, 마인쯔, 에센, 프랑크푸르트 등등  이 도시들의 문의로 여러 차례 출연했다. 그 외 다른 민간단체의 요청시에도 출연하고 있다.

 

아리랑무용단은 외국인 단체들과의 교류도 활발하다.

2011년 두이스부륵 시 후원으로 대한민국 아리랑 무용단, 터키 Afir구룹과 크로아티아Adria 세 단체가 합동으로 두이스부륵Stadttheater에서 공동 발표를 하여 기립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큰 성장을 한 아리랑무용단을 떠올리면 고인이 된 서정숙 단장(201611월 타계)을 잊을 수가 없다. 그는 초창기에 단장직을 맡아서 물심양면으로 아리랑무용단이 지금까지 지속적인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2016 12월부터 김혜숙 대표가 단체를 이끌고 있다.

김혜숙 단장은 앞으로도 아리랑무용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길 희망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기사내용과 사진 제공: 아리랑무용단)

 

정리 오애순기자(mt.199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1.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Date2024.01.15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2158
    read more
  2.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Date2024.01.02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1733
    read more
  3.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Date2023.12.05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2460
    read more
  4.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Date2023.10.3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2822
    read more
  5.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Date2022.12.18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455
    read more
  6.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Date2022.11.14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4327
    read more
  7.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Date2022.01.25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5342
    read more
  8.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Date2022.01.22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5576
    read more
  9.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Date2021.06.12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12183
    read more
  10.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Date2019.11.06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3920
    read more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Date2019.06.07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6547
    read more
  12.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Date2019.06.07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7206
    read more
  13.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Date2018.10.3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40941
    read more
  14.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Date2018.10.2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6757
    read more
  15.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Date2018.03.21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42057
    read more
  16.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Date2017.10.11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50657
    read more
  17.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Date2017.05.1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64579
    read more
  18.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Date2013.03.2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66840
    read more
  19.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Date2012.06.2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73035
    read more
  20.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Date2012.02.22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65760
    read more
  21.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Date2011.12.07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77274
    read more
  22.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Date2011.11.23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89774
    read more
  23.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Date2011.11.23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96250
    read more
  24.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Date2011.11.23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94998
    read more
  25.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Date2011.11.16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105972
    read more
  26.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Date2011.10.31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05 Views89107
    read more
  27.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Date2011.09.20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 Views98364
    read more
  28.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Date2011.09.05 Category유럽전체 Byeknews05 Views93291
    read more
  29.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 영국 한인타운에서 엄숙히 개최돼

    Date2019.04.17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1926
    Read More
  30. 재독영남향우회 영남인의 밤-걸을 수 있을 때 참석하자

    Date2019.04.15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1814
    Read More
  31. 대한민국 임시정부(건국)100주년 기념 역사 강연회-다가오는 미래에 어떤 열매를...

    Date2019.04.15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5852
    Read More
  32. 독일지역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2019년 봄 세미나- 괴테와 쉴러의 도시 바이마르에서 -

    Date2019.04.14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1927
    Read More
  33. ‘한국 만다라 명인’ 만해 김경호 화백의 작품세계를 만나본다 (기사 게재 중단)

    Date2019.04.10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301
    Read More
  34.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 한인축구대회-원석과 친구들 1위

    Date2019.04.08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5366
    Read More
  35. 차세대 인재 및 리더십 육성을 위한 세미나 _ 미래를 위해 준비되었는가? 위대한 지휘자처럼 행하라!-

    Date2019.04.06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1926
    Read More
  36. 소프라노 홍지영 독창회

    Date2019.04.06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2240
    Read More
  37. 세계 친환경 해양 정상회의 및 포럼

    Date2019.04.04 Category독일 Byeknews04 Views2048
    Read More
  38. 영국 탈북민단체 (통준모), 다섯 번째 행사 성대히 개최해

    Date2019.04.02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1639
    Read More
  39. 민주평통 북유럽 협의회,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입양인 동포 초청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Date2019.04.01 Category독일 Byeknews05 Views5649
    Read More
  40. 셰필드 '한국의 날'축제, 700여 명 이상 참여하며 대성황

    Date2019.03.27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1584
    Read More
  41. 러시아 한인동포 2세 소피아박, 올해도 '러시아 댄스 스포츠 챔피언'등극

    Date2019.03.27 Category러시아 By편집부 Views2136
    Read More
  42. 제8회 유럽한인 차세대 웅변대회 개최, 매회 갈수록 수준 높아져

    Date2019.03.27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2535
    Read More
  43. 유럽총련 정기총회 개최해 많은 사업 확정해

    Date2019.03.27 Category유럽전체 By편집부 Views3949
    Read More
  44. 김인옥 작가 개인전

    Date2019.03.25 Category독일 Byeknews04 Views2358
    Read More
  45. 함부르크 세계문화예술박물관에서 조선시대 문인석 반환식

    Date2019.03.24 Category독일 Byeknews04 Views1953
    Read More
  46. OKTA 런던지회, 제3회 멘토링&네트워킹 이벤트 개최

    Date2019.03.20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1841
    Read More
  47. 폴란드에 온 한국전쟁 고아들에 관한역사 컨퍼런스 개최

    Date2019.03.19 Category동유럽 By편집부 Views2588
    Read More
  48. 영국 '통일천사'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한국 영화의 주요 장면으로 등장'

    Date2019.03.19 Category영국 By편집부 Views18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