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9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재무부 장관, “브렉시트 재투표는 경제적 자폭”

12월 7일, Philip Hammond 재무부 장관은 브렉시트 의회 투표를 앞두고 진행된 토론회에서 브렉시트 재투표를 촉구하는 의원들을 질타하며 ‘브렉시트 재협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 이라고 말했다. 

영국 언론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Hammond 장관은 테레사 메이 총리의 합의안을 지지하는 이유를 밝히면서 “EU를 탈퇴하면서도 EU와 가능한 가장 가까운 무역, 안보, 문화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려면 현재 협상된 타협안이 최선의 것” 이라고 말했다. 이는 더욱 강도 높은 수준의 브렉시트를 요구하며 현재 합의안을 반대하고 있는 보수당 당원들을 향한 질타로 해석된다. 장관은 또한 “영국의 경제는 항상 유럽 경제와의 관계 속에서 발전해 왔다”면서 “절대적 브렉시트는 하룻밤 사이에 45년 역사의 무역 관계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장관은 “EU 밖 국가들과의 새로운 무역 협력은 영국에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하겠지만, 지난 주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맺게 될 FTA로 인한 이득이 노딜 브렉시트 시 발생할 손실을 보상하기에는 역부족한 수준이라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라고 말하며 노딜 브렉시트 현실화 시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 경기침체, 식품가격 인상, 주택가격 하락 등의 시나리오를 강조했다. 

한편, 12월 11일 화요일 열릴 예정인 브렉시트 의회 투표에 대해 투표 날짜가 연기 될 것이라는 추측이 팽배했으나 브렉시트 담당 장관 Stephen Barclay는 12월 9일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날짜 변경은 없다’고 일축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3446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67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4709
11873 영국은행, “2019년, 금융위기 이후 영국 경제에 최악의 해” 편집부 2019.02.12 1198
11872 영국, 올해 각종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정 (1면) 편집부 2019.02.12 1474
11871 영국 감사원, “정부 시행중인 주택공급계획 ‘오점 투성이’” 편집부 2019.02.12 1058
11870 영국 화물트럭 운전자들, 노딜 브렉시트시 대부분 운송 제한 편집부 2019.02.12 893
11869 영국 밀레니얼 세대,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 20년 전 비교해 26% 급증 file 편집부 2019.02.12 857
11868 인스타그램, 영국 청소년 자살사건 이후 ‘자해 이미지’ 전면 금지 편집부 2019.02.12 779
11867 영국 교육부, 교사 인력 부족하자 채용 기준 낮추는 중 편집부 2019.02.12 803
11866 영국 제조업 지수 최저치 기록,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하락 file 편집부 2019.02.06 960
11865 지난 해 영국 자동차 생산량 10분의 1 하락, ‘빨간 불’ file 편집부 2019.02.06 1181
11864 영국 교육부 장관,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할 것” 편집부 2019.02.06 2176
11863 영국 의회, EU-메이 총리 간 새로운 브렉시트 협의안 요구 편집부 2019.02.06 911
11862 에어버스사 CEO,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 사업 철수까지 고려 편집부 2019.02.06 1767
11861 영국, 지난 해 폭력 범죄 19% 증가 편집부 2019.02.06 1162
11860 영국정부, 소도시 현금 지급기 폐쇄 막기위해 4월부터 보조금 지급 편집부 2019.02.06 651
11859 영국 의사 3/4이 환자로부터 폭행 또는 위협 받아 file 편집부 2019.01.22 1157
11858 영국 자동차 세율, 오는 4월부터 증가 편집부 2019.01.22 991
11857 매달 4-500파운드 절약, 다섯 단계에 달려있다 편집부 2019.01.22 1257
11856 영국 퇴직 후 연금 수령한다면, 최고의 은퇴지는 호주 편집부 2019.01.22 1186
11855 IMF(국제통화기금), “노딜 브렉시트, 유로존 침체 악화시킬 것” 편집부 2019.01.22 978
11854 메이 총리 플랜 B 발표 후 달러, 유로 대비 파운드화 상승 (1면) file 편집부 2019.01.22 9358
Board Pagination ‹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648 Next ›
/ 6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