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출 6천억 달러 '세계 7 번째 달성, 수출 2년 연속 6위국'


2019년 한국 수출이 최초로 6천억 달러를 돌파해 미국, 독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일본에 이어 세계 7번째 달성 기록을 세웠고 세계 수출 순위도 작년에 이어 6위를 유지했다.


이는 2011년 수출 5,000억 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이다. 무역협회(KITA) 자료에 의하면 수출 2,000억 달러 달성에서 6,000억 달러까지 우리나라는 14년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중국(5년,2005년),네덜란드(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기록를 세웠다.미국(1996년)과 독일(2002년)은 16년, 프랑스(2008년)는 18년, 일본(2006년)은 20년이 소요되었다.


1162-경제 1 사진.png


중국은 수출 2천억 달러 달성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4천억 달러에서 6천억 달러 달성까지 최단기간(2년)이 걸렸다. 이어 네덜란드, 프랑스의 경우 4천억 달러 달성까지는 다소 느린 속도로 성장하다 그 이후부터 6천억 달러 달성까지는 각각 3년, 4년이 소요됐다. 


반면 일본은 1천억 달러 달성 이후 수출성장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며 4천억 달러에서 6천억 달러 달성까지 11년이 걸렸다. 독일은 4천억 달러 달성 후 수출이 급격히 둔화되며 6천억 달러 달성까지 최장기간(12년)이 걸렸다.



GDP대비 수출비중은 세 번째로 높은 수준(36.3%) 


6천억 달러 달성국의 수출구조를 보면, 2018년 기준 GDP대비 수출비중은 우리나라가 네덜란드, 독일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36.3%)이다. 한국의 전체 수출(상품+서비스) 중 상품수출 비중은 중국, 독일과 함께 80%를 상회했으며, 중간재와 對신흥국 수출비중도 각각 60%를 상회하며 7개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만 우리나라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은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등과 함께 3%대에 정체되어 있으며 소비재 수출비중도 10% 초반대로 7개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우리 나라는 대외 경제환경 변화에 취약한 신흥국에 상대적으로 편중된 수출구조를 가지고 있어(신흥국 수출 비중 60% 내외) 우리 수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수출 6천억 달러 달성국 중 독일과 가장 비슷한 구조


수출 6천억 달러 달성 7개국 중 우리나라는 독일과 가장 비슷한 구조를 보였다. 독일은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수시장 규모가 작지만 탄탄한 제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무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중계·가공무역 중심으로 우리와 수출구조가 상이하고, 미국, 일본은 내수비중이 높아 우리와 경제구조가 다르다. 프랑스의 경우는 수출 6천억 달러 최초 달성(2008년) 이후 수출실적이 6천억 달러를 지속 하회하며 2018년까지 연평균 40.2억 달러 감소했다. 


반면 독일은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으로 무역 2조 달러 최초 달성(2006년) 후 최근까지 무역 규모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출 6천억 달성 후 수출의존도가 9.7%p 상승했다. 독일은 소비재 수출 비중도 7개국 중 두 번째로 높으며 對선진국 수출비중은 6천억 달성 후 70%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유지 중이다.


KITA 연구 보고서는 한국의 안정적인 수출 성장을 위해서는 먼저, 신흥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으로 수출 대상국을 균형감 있게 확대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소비재 중심의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둘째로는 최근 5년간 수출 6천억 달러를 달성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등의 경우 소비재 수출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본받고, 아울러 상품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서비스 수출 확대 전략을 통하여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셋째로는 네덜란드, 미국, 독일 등 주요국이 공통적으로 전체 수출(상품+서비스) 중 서비스 수출 비중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한국도 교육, 의료, IT 서비스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 수출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편,한국은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2019년에는 미중 통상 갈등, 철강, 세탁기·태양광에 대한 미국의 수입규제, 대베트남 수출 증가세 둔화 등 수출에 대한 요인들이 수출 증가세 둔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과체중이면서 허리둘레 두꺼우면 사망위험 최고

  15.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 4총사

  16. 코감기인 것 같은데 얼굴 압통과 치통이 있다면?

  17. 경북도, 주력산업 혁신 전략 발표 !

  18. 경기도 소속 비정규직 577명 정규직 전환 완료

  19. 충남도,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5200억 원 푼다

  20. 충북 바이오산업 날개를 달다

  21. 경상남도, 공동주택 등 미니태양광 보급 대폭 확대 추진

  22. 강원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517억 원 투자

  23. 전남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폭 확대

  24. 'I.SEOUL.U' 서울시민 인지도 84%, 호감도 70%

  25. 대우전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中 '홍딩장' 수상

  26. SKT, CES 2019서 5G 시대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선보여

  27. 현대로템, 1508억 규모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 낙찰

  28. 아시아나, 젊은 조직으로 재도약 발판 마련

  29. 삼성전자, 아우디에 '엑시노스 오토 V9' 프로세서 공급

  30. 한화그룹, 지상플랫폼 방산계열사 통합해 '한화디펜스' 출범

  31. 삼성중공업의 세계 최대 규모 에지나 FPSO 첫 원유 생산

  32. ASEAN 여성, 높은 경제참여율 속에서도 각종 편견 많아

Board Pagination ‹ Prev 1 ...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