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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굴 양식 산업으로는 거의 1위를 달리던 아르캬숑(Arcachon)의 굴의 프랑스 내 유통이 다시 허용되었다고 르몽드지가 지난 15일 보도하였다. 식약청의 검사에 통과하지 못해 유통이 금지된 지 약 보름만에 재개된 셈이다.

그러나, 지난 달 24일 유통이 금지되었던 아르귄(Arguin)지대(아르캬숑의 굴 양식장 중 한 곳)의 굴과 홍합은 여전히 재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이다.

식약청의 올리베에 라방(Olivier Laban)씨는 "이번 검사에서도 통과되지 못한 이 해산물들은 인체에 해가되거나 식품으로서 부적합하기 때문에 유통을 재개할 수가 없다"고 전하며 "하지만 아르캬숑 연안의 다른 굴들은 또다시 이뤄진 위생 검사에 통과하였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에 아르캬숑 연안 굴의 유통이 금지되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지금까지 지켜오던 아르캬숑 굴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던 굴 채취업자들과 지방 주민들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같은 소식에 모두들 반가워했다.  

그러나, 아르캬숑의 굴은 앞으로 9월 30일까지 매주마다 정기적으로 식약청에서 위생 검사를 받게 되며, 이 기간동안 검사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또다시 유통이 금지되게 된다.

아르카숑 주민들은 식약청에서 실시하는 생쥐 검사가 분별력이 없다고 주장하며, 화학 검사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 생쥐 검사는 유럽에서 현재 유일하게 인정하고 있는 굴 위생 검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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