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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 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월 7일부터 열흘 간 열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2019년 2월 7일부터 열흘 간 열린다.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이태리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수준 높은 국제영화제로, 매년 2월 중순 베를린에서 열린다. 공식적으로 베를리날레 (Berlinale)로 불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전세계 영화인들의 화려한 축제다. 매년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에서 탁월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또한 직접 감독과 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독일 주요 일간지 슈피겔 (Spiegel) 온라인에 따르면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 (Juliette Binoche)가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줄리엣 비노쉬는 1997년 베를리날레에서 ‘The English Patient’의 Hana 역으로 여우주연상인 은곰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베를리날레에는 파티 아킨 (Fathi Akin)감독과 프랑수아 오종(François Ozon) 감독의 신작이 경쟁부문에 출품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독일 내지용.jpg

한국 영화인들도 베를리날레에서 적지 않은 역대수상경력을 남겼다. 가장 최근에는 2017년 제 67회 베를리날레에서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영희 역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은곰상을 받았다. 이전에는 2010년 박찬욱 감독과 박찬경 감독의 ‘파란만장’이 단편부분 황금곰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은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5년에는 임권택 감독이 명예황금곰상을 수상했다. 

가장 최초의 한국인 수상기록은 1961년 제 11회 베를리날레에서 강대진 감독이 ‘마부’로 특별은곰상을 받은 것이다. 이후 32년이 지나서야 1993년 장선우 감독이 ‘화엄경’으로 은곰상을 수상했고, 또 10년이 지나서야 김기덕 감독이 2004년 ‘사마리아’로 은곰상을 수상했다.     

2019년 베를리날레 티켓은 1월 중순부터 베를리날레 홈페이지 (http://www.berlinale.de)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베를린 곳곳의 티켓박스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슈피겔(Spiegel)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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