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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사실상 확정, 내년 본격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남부내륙철도(이하 서부경남 KTX) 건설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곧 결정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경남 서부와 내륙지역은 산업 기반과 교통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 비해 취약하다"면서, "경남/경북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지역공약이자 김경수 도지사의 제1호 공약인 서부경남 KTX는 사실상 확정돼, 내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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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지사는 13일 문 대통령과 지역경제인과의 오찬장에서도,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앉으려 할 때 '서부경남 KTX 예타면제'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문 대통령이 웃으며 다시 약속을 하자 지역경제인들이 크게 환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350만 도민이 50년이 넘게 기다려온 서부경남 KTX 건설 사업 추진은 서부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쾌거이다.


또한 서부경남 KTX는 최근 조선/자동차 등의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산업위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서비스가 없는 지역의 실질적 교통복지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경남 KTX는 수도권(서울)과 남해안(거제)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으로 항공/나노국가산단, 항노화 산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조선/자동차 등 경기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대규모 SOC 사업 추진으로 건설업계를 비롯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로서 8만 개의 일자리와 10조 원의 생산 유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서울, 제주 등 일부지역에 집중된 관광 패턴을 남해안의 자연경관과 지리산 중심의 항노화 산업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 경남 방문객 1,000만 명 시대를 견인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반도 평화 분위기 속에서 서부경남 KTX가 남북 철도를 연결하는 시발점이며, 경부고속철도와 중부내륙선으로 연결돼 중국과 러시아 등 대륙을 잇는 교통과 물류의 동북아시아 첫 관문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수도권에서 출발한 KTX는 진주에서 분리되어 창원과 거제로 운행하므로 진주(서부경남)와 창원(동부경남), 창원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편이 증가하여 경남 전체적으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동부와 서부경남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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