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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통사고 사망자 7명중에 1 명이 음주 운전

영국 내 음주 중전 사망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음주 운전에 따른 유죄판결을 받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지용 장치 ‘알코올 인터록’ 사용 의무화가 촉구되고 있다. 

교통 통계국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교통사고 사망자 7명 중 1명 꼴이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로 사망했으며, 음주운전 사상자 수치가 2016년에 비해 20% 증가한 240명에 수렴하며 최근 10년 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에 교통 안전 운동가들은 정부가 충격적인 통계 수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인터록 장치는 운전자의 호흡 샘플 내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 안전한 수준이 되기 전까지 시동을 걸 수 없게 막는 음주운전 방지 장치다. 이 장치를 이용한 음주운전 방지 제도는 이미 스웨덴, 덴마크, 폴란드, 벨기에,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많은 지역과 북미, 호주에서 시행중이며,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는 지난 11년 간 25만 회의 음주 운전을 방지한 효과를 거두었다. 

AlcoDigital사의 약물 안전 전문가 Suzannah Robin은 영국이 이러한 선례를 따를 것을 촉구하면서 “인터록 장치가 음주 운전을 확연히 줄인다는 것은 이미 검증된 것으로, 면허 철회나 벌금 등의 조치보다 음주 운전 재발을 방지하는 데 최대 95% 더 효과적” 이라 말했다. 

유럽교통안전위원회(ETSC) 또한 인터락 사용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매년 5,000명 건의 사망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발표하며 인터락 장치 의무화를 촉구 중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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