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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로티우스 스캔들 파장, 슈피겔 편집장·부서장 직위해제
차기 편집장 슈테판 클루스만

렐로티우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짐에 따라 슈피겔(Spiegel)의 편집장 울리히 피히트너(Ullrich Fichtner)와 부서장 마티아스 가이어(Matthias Geyer)가 직위해제 되었다.

렐로티우스 스캔들은 얼마 전 클라아스 렐로티우스(Claas Relotius) 본인이 슈피겔 에디터로서 수년 간 일부 또는 전체 기사를 날조해왔음을 시인하고 해고되면서 시작되었다. 가디언(Guardian)과 차이트(Zeit) 등 주요 독일 내외 주요 언론은 앞다투어 렐로티우스의 파국을 보도했다. 렐로티우스는 독일 주요 일간지 슈피겔에서 7년간 근무하며 2014년 CNN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한 독일 스타기자다. 동료들의 의심과 추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렐로티우스는 최소 14건의 기사 및 탐사보도를 날조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내지용 - 사회.jpg

올해 초 독일에서 ‘올해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던 렐로티우스의 스캔들로 인해 슈피겔은 신뢰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다. 차이트는 차기 편집장으로 임명된 슈테판 클루스만(Stephan Klusmann)이 동료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용해 슈피겔이 이번 사태를 가볍게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주요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는 충격을 표하면서도 거물급 기자들의 유사 스캔들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1990년대 신예 스타기자로 떠오른 뉴 리퍼블릭(New Republic) 기자 슈테판 글래스(Stephen Glass), 2000년대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까지 오른 뉴요커(New Yorker’s) 기자 조나 레러(Jonah Lehrer), 2002년 퓰리처 최종후보까지 오른 USA 투데이 기자 잭 켈리(Jack Kelley)가 날조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다.   

스타기자였던 렐로티우스의 몰락으로 언론사들도 제 각각 검열에 들어갔다. 차이트는 2010년과 2012년 사이 렐로티우스가 차이트 온라인 버전에 기사 다섯 개를, 주요 학술주간지인 차이트 비센(Zeit Wissen)에 기사 하나를 제공했다고 밝히고 현재 에디터들이 진위여부를 판명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워싱턴 포스트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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