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렐로티우스 스캔들 파장, 슈피겔 편집장·부서장 직위해제
차기 편집장 슈테판 클루스만

렐로티우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짐에 따라 슈피겔(Spiegel)의 편집장 울리히 피히트너(Ullrich Fichtner)와 부서장 마티아스 가이어(Matthias Geyer)가 직위해제 되었다.

렐로티우스 스캔들은 얼마 전 클라아스 렐로티우스(Claas Relotius) 본인이 슈피겔 에디터로서 수년 간 일부 또는 전체 기사를 날조해왔음을 시인하고 해고되면서 시작되었다. 가디언(Guardian)과 차이트(Zeit) 등 주요 독일 내외 주요 언론은 앞다투어 렐로티우스의 파국을 보도했다. 렐로티우스는 독일 주요 일간지 슈피겔에서 7년간 근무하며 2014년 CNN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한 독일 스타기자다. 동료들의 의심과 추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렐로티우스는 최소 14건의 기사 및 탐사보도를 날조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내지용 - 사회.jpg

올해 초 독일에서 ‘올해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던 렐로티우스의 스캔들로 인해 슈피겔은 신뢰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다. 차이트는 차기 편집장으로 임명된 슈테판 클루스만(Stephan Klusmann)이 동료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용해 슈피겔이 이번 사태를 가볍게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주요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는 충격을 표하면서도 거물급 기자들의 유사 스캔들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1990년대 신예 스타기자로 떠오른 뉴 리퍼블릭(New Republic) 기자 슈테판 글래스(Stephen Glass), 2000년대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까지 오른 뉴요커(New Yorker’s) 기자 조나 레러(Jonah Lehrer), 2002년 퓰리처 최종후보까지 오른 USA 투데이 기자 잭 켈리(Jack Kelley)가 날조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다.   

스타기자였던 렐로티우스의 몰락으로 언론사들도 제 각각 검열에 들어갔다. 차이트는 2010년과 2012년 사이 렐로티우스가 차이트 온라인 버전에 기사 다섯 개를, 주요 학술주간지인 차이트 비센(Zeit Wissen)에 기사 하나를 제공했다고 밝히고 현재 에디터들이 진위여부를 판명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워싱턴 포스트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84 줄기세포, 배아 특허 상업적인 동기 file 유로저널 2008.06.25 739
8883 줄기세포, 배아 특허 상업적인 동기 file 유로저널 2008.06.25 1057
8882 죽음을 부르는 알약! file 유로저널 2008.06.06 987
8881 죽음을 부르는 알약! file 유로저널 2008.06.06 808
8880 주택개량사업 비용분담 두고 연방정부와 주 정부들 간에 다툼 file eknews20 2011.06.21 2018
8879 주택 구입하기 쉬운 곳, 옛 서독보다 동독에 월등히 많아 file eknews 2014.05.19 6102
8878 주춤하는 경기에도 불구, 세수입 넘쳐나는 독일정부 file eknews21 2014.08.24 2081
8877 주지사들, 방송수신료 제도 개혁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10.06.14 1018
8876 주지사들, 방송수신료 제도 개혁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10.06.14 1096
8875 주정부 사행성 게임 독점운영권 유지 file 유로저널 2006.10.25 2180
8874 주정부 사행성 게임 독점운영권 유지 file 유로저널 2006.10.25 1205
8873 주정부 사행성 게임 독점운영권 유지 file 유로저널 2006.10.25 671
8872 주식시장 폭락시 재테크는 어떻게? file 유로저널 2008.01.30 1073
8871 주식시장 폭락시 재테크는 어떻게? file 유로저널 2008.01.30 1796
8870 주독미군 일부 폴란드로 이전해 안보정책 개편 불가피 편집부 2019.09.11 2280
8869 주독미군 일부 폴란드로 이전…독일 안보정책 개편 불가피 eknews10 2019.06.18 1425
8868 주독미군 감축 발표에 대연정 등 정치권 논란 확대 편집부 2020.08.05 1073
8867 주독 미 대사, 독일 군비지출 충분치 않아…동맹으로 책임 다해야 file 편집부 2019.02.13 870
8866 주독 미 대사, 독-러 송유관 관련 독일기업에 경고서한 발송 file 편집부 2019.01.14 1188
8865 주거공간 내의 작업장에 대한 소득공제 다시 가능해져 file 유로저널 2010.11.01 1370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