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2019, 프랑스의 경제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프랑스인들이 심리적 위축으로 인해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가 감소추세다. 프랑스 은행그룹 BPCE 가계저축 현황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가계 자금을 투자보다는 저축예금으로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노란 조끼시위로 상징되는 사회적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두려움이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다.


BPCE 의하면 점점 많은 가계들이 예금에 들고 있으며 최근 5 동안의 예금액은 급증해 1300 유로로 집계되었다. 또한 지난 5년간 저축예금은 50%, 주택저축PEL 43% 증가한 반면 기타 금융 투자는 4% 증가에 그쳤다.  


동안 다수의 프랑스인이 직접적 자본투자보다는 주택저축PEL 저축예금의 일종인 LivretA 가입으로 전환했다. 프랑스인들이 예금을 제외한 다른 종류의 은행 투자는 기피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금융 투자의 낮은 수익률과 커지는 불확실성이 요인이다.


이러한 저축예금 증가 추세는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벨기에 유럽 전역에서도 찾아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저축예금의 금리는 이들 국가들보다 낮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는 앉고 있다고 BPCE 전했다.  


&.jpg



이번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예금 선호의 이유는 경제 상황이 급변할 경우에 대한 두려움이다. 빚에 대한 부담감을 덜거나 예상치 못한 경우에 쉽게 돈을 찾아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자의 대다수는 밝혔다.


응답자의 일부는 금융상품의 낮은 수익률을 꼽았으며 10 1명은 자산 투자 방법에 무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원천 징수제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프랑스인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은 커질 것이며 예정된 경제적 침체는 다시 한번 가계의 자금을 풀지 않는 요인이 것이라고 은행은 평했다.


결과적으로 국내외적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단기적으로 프랑스는 노란 조끼시위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피할 없다. 국외적으로는 미국을 비롯해 세계가 저성장 추세로 들어선 상황이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의 지난 12 발표에 따르면 2019 프랑스 성장률은 1,5%, 2020년은 1,6% 전망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39 주택 무단점거 제재안 법원 상정 file eknews10 2015.05.26 2729
6638 파리 지역 견인 차량 한대당 하루 최소 12대 의무적으로 견인해야... file eknews09 2013.05.06 2728
6637 프리(FREE), 구글(Google)에 전쟁을 선포하다. file eknews 2013.01.10 2728
6636 프랑스에서 돋보이는 한국영화 file 유로저널 2006.07.14 2728
6635 <마네의 연인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t> 1841-1895 file 편집부 2019.09.04 2725
6634 차량용 연료 가격 안정에 정부 적극 개입 방침. file eknews09 2011.05.30 2725
6633 금주의 프랑스 문화 예술 전시회 소식 file eknews 2013.10.21 2723
6632 달라지는 프랑스 대학입학 제도 file 편집부 2017.11.07 2722
6631 낭트 신공항 프로젝트, 어디로 갈 것인가? file eknews09 2013.03.18 2722
6630 퐁투아즈 징코아트센터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전시 file eknews10 2015.07.07 2717
6629 주차 요금과 벌금은 지자체별로 다르게... file eknews 2013.12.17 2716
6628 파리지엥이 직접 안내해 드려요! – 새로운 관광가이드 프로그램 개발 file 유로저널 2007.06.26 2715
6627 인근 국경지대에서의 담배구입 4보루로제한된다 file eknews 2014.09.09 2714
6626 <헤밍웨이의 파리의 축제> 1921년- 1926년 편집부 2019.08.07 2711
6625 프랑스 IBM에 불어닥친 자살 신드롬 file eknews09 2013.03.04 2711
6624 2012년 과속 과태료, 최고기록 예상된다. file eknews09 2012.08.13 2709
6623 위험천만 - 미니 오토바이 file 유로저널 2007.06.19 2708
6622 주택 구입하는 프랑스 서민층 늘어나 file 유로저널 2007.01.10 2706
6621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2706
6620 프랑스 젊은 층 4분의 3,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한다. file eknews09 2012.11.19 2705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