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it Blanche 2008, 예술의 바다에서 지새는 밤.

by 유로저널 posted Sep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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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향연 속에서 하얗게 지새우는 밤.
지난 2002년, 파리 시청의 문화담당관인 크리스토프 지라르(Christophe Girard)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유럽은 물론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Nuit Blanche가 올해로 7번째 밤을 맞이했다.

파리에서는, 토니 우슬러(Tony Oursler), 피에릭 소항(Pierrick Sorin), 샤드 알리(Shaad Ali) 등 세계적인 예술가 12명을 비롯하여 3백 명에 이르는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에는 카르티에 재단의 에르베 샹데스(Hervé Chandès)와 영화학자 호날드 샤마(Ronald Chammah)가 총감독을 맡았다.

북역, 동역, 리옹역, 상라자르역, 몽파르나스역, 벡시역 등을 중심으로 샹젤리제, 마레 등 거리와 공원, 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에는 회화, 사진, 영화, 설치미술, 비디오 프로젝션, 콘서트, 무용, 강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들이 선보이게 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지하철과 RER이 5일(일요일)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되며, 예외적으로 지하철 14호선은 4분 간격으로 밤새도록 운행하고 새벽 2시 이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0월 4일(토요일) 19시부터 다음날인 5일(일요일) 아침 7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www.paris.fr 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로  프로그램을 전송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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