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노벨 의학, 생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프랑스의 프랑스와즈 바레-시누시(Françoise Barré-Sinoussi, 61) , 뤽 몽타니에(Luc Montagnier, 76)와 독일의 헤럴드 주르 하우젠(Harald zur Hausen, 72) 등 세 명이 선정됐다고 르푸앙(Le Point)이 노벨상 수상위원회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6일(월요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산하의 노벨상 수상위원회는 에이즈 바이러스를 발견한 프랑스의 바레-시누시 박사와 몽타니에 박사, 자궁경부암 유발 바이러스를 발견한 독일의 하우젠 박사를 노벨 의학,생리학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인류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질병의 원인인 바이러스들을 찾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벨상 수상위원회에 따르면, 바레-시누시 박사와 몽타니에 박사는 1983년 세계 최초로 에이즈 바이러스(HIV)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면서 인류를 위협한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의 병원체를 찾아냈다는 의미가 있으며, 하우젠 박사는 유두종 바이러스(HPV)로부터 자궁경부암이 어떻게 유발되는지, 바이러스의 번식이 계속되고 전이되기 위한 조건을 구명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암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데 큰 실마리를 제공했다.

바레-시누시 박사는 바이러스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몽타니에 박사는 파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나서 파리 소재 에이즈 연구 및 예방 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6일(월요일), 노벨의학,생리학상 수상자 발표에 이어, 화요일에는 물리학상, 수요일에는 화학상, 목요일에는 문학상, 금요일에는 평화상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수상자들은 12월 10일 스웨덴 한림원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하게 되며 100만 유로에 해당하는 상금 중 절반은 독일의 하우젠 박사에게 나머지 각 4분의 1의 상금은 바레-시누시 박사와 몽타니에 박사에게 돌아가게 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75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씨, 프랑스 롱 티보 콩쿠르 대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1.18 2446
4974 TGV 사고를 유발한 무정부주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11.18 1114
4973 TGV 사고를 유발한 무정부주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11.18 1079
4972 오브리 사회당 대표 당선, 후와얄 재투표 요구.(1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30
4971 오브리 사회당 대표 당선, 후와얄 재투표 요구.(1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602
4970 2008년 보졸레 누보 출시. file 유로저널 2008.11.25 974
4969 2008년 보졸레 누보 출시. file 유로저널 2008.11.25 1230
4968 방센느 숲에서 노숙자 숨진 채로 발견돼. file 유로저널 2008.11.25 1027
4967 방센느 숲에서 노숙자 숨진 채로 발견돼. file 유로저널 2008.11.25 1772
4966 프랑스 북부, 폭설로 인해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003
4965 프랑스 북부, 폭설로 인해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228
4964 40세 남성, 난방기기의 유해가스에 질식사. file 유로저널 2008.11.25 1291
4963 40세 남성, 난방기기의 유해가스에 질식사.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07
4962 도심에 텐트를 친 혐의로 고발당한 두 사회단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885
4961 도심에 텐트를 친 혐의로 고발당한 두 사회단체.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96
4960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029
4959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733
4958 프랑스 증시, 장 초반 급등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947
4957 프랑스 증시, 장 초반 급등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975
4956 디종, 108년 역사의 머스타드 공장 문 닫는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5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