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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의학, 생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프랑스의 프랑스와즈 바레-시누시(Françoise Barré-Sinoussi, 61) , 뤽 몽타니에(Luc Montagnier, 76)와 독일의 헤럴드 주르 하우젠(Harald zur Hausen, 72) 등 세 명이 선정됐다고 르푸앙(Le Point)이 노벨상 수상위원회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6일(월요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산하의 노벨상 수상위원회는 에이즈 바이러스를 발견한 프랑스의 바레-시누시 박사와 몽타니에 박사, 자궁경부암 유발 바이러스를 발견한 독일의 하우젠 박사를 노벨 의학,생리학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인류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질병의 원인인 바이러스들을 찾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벨상 수상위원회에 따르면, 바레-시누시 박사와 몽타니에 박사는 1983년 세계 최초로 에이즈 바이러스(HIV)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면서 인류를 위협한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의 병원체를 찾아냈다는 의미가 있으며, 하우젠 박사는 유두종 바이러스(HPV)로부터 자궁경부암이 어떻게 유발되는지, 바이러스의 번식이 계속되고 전이되기 위한 조건을 구명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암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데 큰 실마리를 제공했다.

바레-시누시 박사는 바이러스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몽타니에 박사는 파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나서 파리 소재 에이즈 연구 및 예방 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6일(월요일), 노벨의학,생리학상 수상자 발표에 이어, 화요일에는 물리학상, 수요일에는 화학상, 목요일에는 문학상, 금요일에는 평화상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수상자들은 12월 10일 스웨덴 한림원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하게 되며 100만 유로에 해당하는 상금 중 절반은 독일의 하우젠 박사에게 나머지 각 4분의 1의 상금은 바레-시누시 박사와 몽타니에 박사에게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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