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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전히 유럽 내 부동의 기술산업 선두주자 

런던이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유럽 내 기술 산업 1위 도시의 명맥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런던의 기업들은 2위인 베를린 소재 기업들보다 두 배 가까운 자본금을 확보하며 유럽 기술 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기여하고 있다.

영국 언론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은 지난 한해동안 벤처 자금과 공공 자금 조달로 약 20억 파운드의 투자액을 확보했는데 이 금액은 영국 전 지역의 벤처기업 투자액의 72%를 차지한다. 또한 런던은 지난 해 유럽의 어느 도시보다 많은 기업들의 주식 시장 초기 상장을 일구어냈다. 

그러나 Tech London Advocates의 창립자 Russ Shaw는 “(브렉시트가 이루어질) 이번 해에는 다양한 직무들이 유럽 지역으로 옮겨갈 수 있다. 디지털 기술 습득, 평생학습에 대한 계획 등 장기적 전략을 짜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런던이 기술 산업계를 장악하게 된데에는 10억 파운드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핀텍 업계의 성공이 큰 몫을 했다. 핀텍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금융 활동을 보조하는 산업으로, 지난 해 영국 금융 스타트업의 90%를 차지한 종목이다. 또한,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은 인공 지능 관련 산업으로 지난 해에는 2017년에 비해 47% 증가한 7억 3천 3백만 파운드를 투자 받았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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