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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딜 브렉시트 시 많은 스타트업에 치명적

영국이 공식합의 없이 유럽연합을 떠나게 되는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 발생 시 많은 스타트업이 치명적인 피해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주요일간지 가디언은 일회용 커피캡슐 쓰레기 해소에 앞장서는 무빙 빈즈(Moving Beans)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노딜 브렉시트 시 노출될 비지니스 환경을 조명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무빙 빈즈는 네스프레소 같은 대형 커피브랜드의 캡슐과 다르게 사탕수수 섬유를 이용해 커피 캡슐을 만들어 환경유해요소를 줄이는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3명을 고용해 한 달에 5천 개의 캡슐을 생산하고, 2-3년 안에 20명 정도의 스탭을 고용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무빙 빈즈 대표는 노딜 브렉시트 발생 시 관세 혜택은 사라지고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정에 따라 관세를 7.5% 더 내야 하기 때문에 회사를 유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았다.  

그는 “직접적으로는 수입관세 (부가세+관세) 때문에 또 간접적으로는 스탭들이 더 많은 시간을 행정에 쏟아 부어야 하기 때문에” 수익창출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며, “브렉시트는 우리 회사 뿐 아니라 결국 영국의 자연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디언은 영국산업연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많은 중소기업이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때문에 절망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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