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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용률은 전년과 일치, 청년고용률 0.6%p 상승

상용직은 견조한 증가세가 지속된 반면, 임시·일용직은 무인화 및 숙박음식·건설 업황둔화 등으로 감소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18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률(15∼64세)은 66.6%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청년(15∼29세) 고용률은 42.7%로 전년대비 0.6%p 상승했다.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제조업 분야에서는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감소가 지속됐고, 건설업은 건설투자 둔화 등의 영향으로 취업자 증가폭이 전년보다 축소됐다.


서비스업은 보건·복지, 공공행정, 정보통신 등이 증가했으나 도소매, 숙박음식, 시설관리 등이 감소함에 따라 증가폭은 둔화됐다. 

그러나 정보통신업과 금융보험업 취업자는 각각 5.5%p 및 4.6%p로, 전년대비 4%p 이상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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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증가한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47만 2천 명으로 74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서비스업(보건복지, 도소매, 숙박 음식 등)에서 증가한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45만 5천 명으로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수의 상승을 견인했다.

제조업은 식료품, 의약품 등에서 양호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자동차, 섬유, 전자통신 등에서 부진하면서 8개월 만에 감소했다. 20대와 50대 이상이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율을 견인하고 있으며, 30, 40대의 고용보험 가입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여성의 고용보험 가입은 28만 6천 명으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남성의 고용보험 가입도 18만 6천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 지위별 상용직은 견조한 증가세가 지속된 반면, 임시·일용직은 무인화 및 숙박음식·건설 업황둔화 등으로 감소했다. 

자영업은 과당 경쟁과 업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위축됐다.


한편 작년 12월 고용률(15∼64세)은 66.5%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으나, 청년(15∼29세) 고용률은 42.7%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하면서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만 4천명이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제조업의 경우 구조조정과 의복 생산 축소 등으로 감소폭이 늘어났고 건설업은 2019년 1월~2월의 아파트 입주물량 축소 등으로 증가폭이 둔화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와 숙박음식, 시설관리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전체적인 증가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보건복지(15만 4천명), 정보통신(9만 4천명), 금융(1만 4천명)은 증가가 지속됐다.


이날 발표와 관련해 정부는 올해 일자리 15만개 창출을 목표로 정책역량을 총집중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간투자 활성화와 함께 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등 서비스업 부흥을 위한 규제개혁과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규제샌드박스법 시행에 따라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도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초기 지원을 강화하고 성장(scale-up)과 회수(exit strategy) 단계의 생태계를 중점 보강해 제2의 벤처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혁신창업펀드 창업초기 분야 비중을 50%에서 100%로 확대하고 지식재산(IP) 가치평가모델 개편안을 마련한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올해 상반기에만  역대 최고 수준인 176조 7천억원(61%)의 예산을 조기 집행할 예정으로,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직결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과 일자리 사업은 상반기에 65% 집행을 목표로 집중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호성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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