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9년 세계 경제 성장률,  하락요인 증가하면서 2.9% 전망

선진국은 지난 해와 동일, 신흥 개도국은 대외수요 둔화, 차입비용 증가, 정책 불확실성 등에 따라 


세계은행(WB,World Bank)은 2019년 세계 경제성장률의  하락요인(downside risk) 증가로 지난 전망(2018년 6월) 대비 0.1%p 하락한 2.9%로 전망했다.


WB는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세계 경제가 국제무역과 제조업 활동이 약화되고 무역 갈등이 고조되었으며, 일부 신흥국들은 금융시장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166-국제 3 사진.png

세계 경제성장률은 2017년 3.1% → 2018년 3.0%을 기록했으며, 2019년 2.9% → 2020년 2.8% → 2021년 2.8%로 전망되었다. 국제 교액(무역)량의 경우 전년 대비해서 2017년 5.4% →2018년 3.8% → 2019년 3.6% →2020년 3.5%로 매년 하락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은 금년 2.0% 성장이 예상되며, 신흥/개도국은 대외수요 둔화, 차입비용 증가, 정책 불확실성 등에 따라 지난 전망 4.7%에서 4.2% (△0.5%p)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성장률은 2017년 2,2% →2018년 2.9% →2019년 2.5% →2020년 1.7%, 유럽의 경우는 2017년 2.4% →2018년 1.9% →2019년 1.6% →2020년 1.5%, 일본의 경우는 2017년 1.9% →2018년 0.8% →2019년 0.9% →2020년 0.7%로 전망된다.


특히, 신흥국의 경우 차입비용 증가로 자본유입이 제한되고, 그동안의 부채증가로 금융시장 변동에 대한 취약성이 커지며, 무역긴장 고조로 글로벌 성장둔화 및 글로벌 가치사슬이 약화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지역별로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나 6.0%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중국의 성장률은 2017년 6.9% →2018년 6.5% →2019년 6.2% →2020년 6.2%, 인도의 경우는 2017년 6.7% →2018년 7.3% →2019년 7.5% →2020년 7.5%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1166-국제 3 사진 2.png 유럽/중앙아시아 지역은 터키의 금융 불안, 러시아 성장 둔화 등으로 전년대비 성장률이 감소하는 반면, 남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등은 소비와 투자 개선 등으로 전년도 대비 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BRICS(브라질,러시아,중국,인도,남아공)의 경제성장률은 2017년 5.2% → 2018년 4.4% → 2019년  5.2% → 2020년 5.3%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세계은행은 정책제안을 통해 선진국의 경우 거시정책 완충(buffer) 재건, 개혁을 통한 성장기반 마련, 장기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무역·이민 정책 자제, 원칙에 기반한 국제무역체계 구축에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신흥국의 경우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대응능력 확보, 중앙은행의 물가안정을 위한 신뢰성있는 조치, 부채위험 증가에 대비한 재정여력 확보,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인적자본투자 및 기술개발 확대, 중소·중견기업 생산성 향상, 무역자유화 및  글로벌가치사슬 참여 등 생산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SBS '빅이슈' 대한민국을 휩쓰는, 연예계 사건이 눈앞에!

  15. ‘믿고 듣는 음원퀸’ 태연, ‘사계’ 인기 돌풍!

  16. NCT 127, 日 첫 투어 대성황 속 4월 북미 투어 기대 커!

  17. 샤이니 민호, 첫 솔로곡 ‘I’m Home’

  18. '트래블러' 이제훈, '긍정+청량' 이제훈 표 여행기 '중독성 甲'

  19. 강다니엘, 58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선정

  20. 조기 혹은 이른 폐경 여성 당뇨병 위험 5배

  21. 생리 지연하려면, 예정일로부터 최소 7일 전 매일 한 알 복용 시작해야

  22. 혈관 건강에 치명적인 이상지질혈증,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

  23. 한국 30대 기업 9개사, 직원 평균 연봉 1억 이상!

  24. 구직자 10명 중 8명, 해외취업에 관심 높아

  25. 미혼남녀 37.3%, "결혼제도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

  26. 황교안과 김무성, 차기 정권 창출위해 '오월동주'설 나돌아

  27. '공수처 설치' 찬성 65%, '기소권 없는 공수처' 반대 59%

  28. 차기 대권 주자, 국민 2명 중 1명이 민주당 후보 지지

  29. 3월 일본 대기업 제조업 체감경기, 6년 3개월만에 대폭락

  30. 미국 우선주의 통상정책, 올해 절정에 트럼프 재선 좌우

  31. 지난 5년 대러시아 서방경제제재로 러시아 GDP 20~21% 감소

  32.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 아시아태평양 노선 대거 포함

  33. 한국 수출, 세계 경기 부진 속에도 '바닥 다지는 중'

Board Pagination ‹ Prev 1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