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9.12.07 16:14

11월 실업자 수 감소

조회 수 8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1월달 실업자 숫자가 10월달보다 13,000명 정도 감소한 321만5천명을 기록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이 실업자 숫자는 2008년도 11월달과 비교하면 여전히 227,000명 많은 수치라고 한다. 연방 노동청에 따르면 11월달 실업율은 10월에 비해 0.1% 줄어든 7.6%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11월달의 실업자 숫자가 감소하는 것은 통상적으로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인데, 올해 11월의 실업자 감소 폭은 전년도에 비해 크지 않은 편이라고 한다. 지난 3년간 11월달 실업자 숫자의 평균 감소폭은 약 50,900명 정도였다고 한다.  
한편 새로운 연방 노동부장관인 우어줄라 폰 데어 레이엔(Ursula von der Leyen)은 실업자 숫자의 감소에 대한 지나친 낙관을 경계하고 나섰는데, 그녀는 이러한 실업자 숫자가 여전히 „평균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또한 연방 노동청의 11월달 실업자 숫자의 발표가 완전한 추세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여전히 불분명하다는 점을 밝히면서, 각종 개혁적 조치와 경기부양책 및 단축근무 보조금과 같은 단기간의 조치들 덕분에 노동시장이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상황을 유지해왔음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한편 연방 노동청의 집계에 따르면 11월달 단축근무 보조금 지급대상자의 숫자는 약 1백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11월에 신규로 등록된 단축근무자 숫자는 직원 숫자가 5000명에서 6000명 정도되는 사업체들에서 약 10만명 정도였다고 한다. 연방 노동청은 올해 3/4분기 단축근무 보조금 지급대상자의 정확한 수치를 발표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9월달의 대상자 숫자는 105만 6천명으로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였던 5월에 비해서는 약 46만명 정도가 줄었다고 한다. 연방 노동청은 단축근무 보조금 대상자들이 평균적으로 정상적인 근무 때보다 31.3% 짧게 근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336,000 개의 일자리를 보존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연방 노동청은 단축근무제도를 오용한 사례를 약 650건 정도 적발하였다고 하는데, 이 중 10% 정도는 사기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연방 노동청은 이러한 사례들을 관할권 있는 연방 검찰청에 통보하였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04 독일, 지역별 9유로 티켓 후속 상품 속속 출시 예정 file 편집부 2022.09.06 130
9503 독일,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수십만개 폐기 위험 file 편집부 2022.08.24 147
9502 독일 근거리 대중교통,연말부터 요금 5%까지 인상 예정 file 편집부 2022.08.24 121
9501 독일,7개월간 천연가스 부가가치세 19%→7%로 한시적 감경 file 편집부 2022.08.24 80
9500 독일 정부, 연말 가스 비축 목표 달성에 부정적 전망 file 편집부 2022.08.24 52
9499 독일 가스 요금 인상에 가계 부담늘고 물가 더 상승 file 편집부 2022.08.24 58
9498 독일, 노르웨이로부터 가스 공급 확대 합의해 file 편집부 2022.08.24 51
9497 독일, 가뭄에 라인강의 낮은 수위로 운송 어려워 file 편집부 2022.08.10 200
9496 독일, 물가 상승에 소규모 상점 매출 역대급 급락 file 편집부 2022.08.10 102
9495 독일, 코로나 관련 전화 병가 진단서 발급 다시 가능 file 편집부 2022.08.10 251
9494 독일 철도, 장거리 철도 운행 정시율 60% 아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2.08.10 150
9493 독일, 가스 저장고 70% 이상 채웠고 11월까지 95% 가능 file 편집부 2022.08.10 91
9492 독일, 에너지 절감 위해 가로등과 옥외 조명 소등 file 편집부 2022.07.31 189
9491 독일,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해 file 편집부 2022.07.31 115
9490 독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뉴트리-스코어 기준 변경 file 편집부 2022.07.31 227
9489 독일, 어린이 해열제 부족 장기 문제될 듯 file 편집부 2022.07.31 227
9488 독일, 상반기 경제 성장 정체로 불경기 진입 우려 file 편집부 2022.07.31 86
9487 독일, 인플레이션 여파로 식료품 지출 크게 줄어(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55
9486 독일, 비EU 출신 블루 카드 꾸준히 증가 추세(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158
9485 독일, 유럽 전기 자동차 배터리 셀 시장 선도(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97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