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12년까지, 매년 500대의 과속감지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AFP를 비롯한 프랑스 각 언론이 보도했다. 프랑스에 과속감지 카메라가 설치된 지 5년을 맞는 시점에서 나온 이번 계획으로 3.000여 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에 과속감지 카메라가 처음으로 설치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03년 10월 27일이었다. 설치된 지 이틀 만에 2천 건의 과속이 적발되었으며 지난 5년 동안, 모두 2천5백만 장에 이르는 과태료청구용지가 발송되었다.  
미셸 메를리(Michele Merli) 도로안전 각료회의 대표는 "지난 5년간의 과속감지 카메라 운영으로 자동차의 평균운행속도가 10% 정도 감소했으며, 약 11.000명의 교통사고사망자와 150.000명의 부상자를 줄이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사르코지 정부의 새 계획에 따르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12년까지 매년 500개의 과속감지 카메라를 추가로 신설하여 2012년에는 총 4.500개의 감지 카메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내년 상반기부터 설치되는 감지 카메라에는 적신호를 무시하고 운행하는 운전자와 고속도로 내에서 안전거리를 무시하고 달리는 차량을 단속하는 기능이 추가된다는 점이다.
한 편, 도미니크 뷔스로(Dominique Bussereau) 운송국 정무수석은 유럽연합 내 다른 국가들과 운전자의 신상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외국인에게도 벌점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에는 총 2천 개의 과속감지 카메라가 운영 중이며 이중 70%는 고정식기계이고, 나머지는 이동식 단속기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5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4
7414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5
7413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7412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7
7411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8
7410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9
7409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0
7408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10
7407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10
7406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405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404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2
7403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2
7402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401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12
7400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99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3
7398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4
7397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39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