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한 주 동안 프랑스 중부지방에 쏟아졌던 집중호우로 루와르강이 범람하면서 네브르(Nevres) 주민 4만여 명과 인근 지역 수천 가구의 식수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르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지난주 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말미암아 프랑스 남부 레잘프-마리팀 지역 인근의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데 이어 수요일부터는 폭우로 말미암아 루와르강이 범람하면서 인근지역 네브르(Nevres) 와 리옴(Riom), 티에(Thiers)의 수천 가구가 물에 잠기고 식수가 차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네브르에서 가까운 인구 5천 명의 소도시 푸르샹보(Fourchambault)의 경우, 강물의 수위가 4,1m까지 상승하면서 인근 저지대의 침수를 피할 수 없었다. 이 지역의 시장인 쟝-르네 르르와(Jean-René Leroy)에 따르면 "이 같은 수위는 지난 2003년 12월의 4,8m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이로 인해 서민주택지구(HLM)의 주민 90여 명이 지난 수요일에 대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미셀 알리오-마리(Michele Alliot-Marie) 내무부 장관은 목요일 저녁 피해지역의 식수공급 등을 중심으로 한 안전대책을 긴급히 마련한 것을 발표했으며 다음날인 금요일 오전부터 병과 물통을 이용한 식수가 무료로 공급되었다.
네브르 지역의 정상적인 수도 공급은 금주 초에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안전한 수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05 쿠르너브, 경찰차에 총격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5.18 1134
5504 프랑스 국민 유제품 소비 줄어들었다 file 유로저널 2008.02.22 1135
5503 프랑스 3분기 가스요금 동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135
5502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35
5501 질투가 부른 참극, 전 부인 인질로 잡아 유로저널 2006.07.14 1135
5500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135
5499 인플레이션, 주춤… file 유로저널 2006.10.18 1136
5498 프랑스 기업 문화 풍토의 현주소 유로저널 2007.06.21 1136
5497 프랑스,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file 유로저널 2006.10.18 1136
5496 자크 시라크 거리 file 유로저널 2007.04.24 1136
5495 프랑스인 70%, 29일 총파업 지지.(1면)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36
5494 국제학력평가에서 프랑스 학생 저조한 성적 file 유로저널 2007.12.07 1137
5493 "천년학(Souvenir)"과 "밤과 낮(Night and Day)" file 유로저널 2008.07.29 1137
5492 시라크 대통령의 2007년 새해소망 file 유로저널 2006.12.31 1137
5491 급식비 못 내 빵과 물로 끼니 때운 아이들 유로저널 2007.04.10 1137
5490 사르코지 아들 학교 입학 특혜에 학부모들 분노 file 유로저널 2007.12.28 1137
5489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1138
5488 IVT는 평범한 극단이 아닙니다! file 유로저널 2007.04.05 1138
5487 프랑스 정부, 허리띠 완전 졸라매! : 09년 예산 삭감 file 유로저널 2008.08.26 1138
5486 르 클레지오, 노벨문학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0.14 1138
Board Pagination ‹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