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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딜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위기 우려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커지면서 프랑스가 받을 경제적 피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프랑스 뉴스채널 BFM 따르면 현재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한 프랑스 수출 기업은 30% 정도이며 영국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을 탈퇴한다면 새로운 규칙과 관세가 적용되면서 프랑스 경제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유럽연합과 영국의 합의가 결여된다면 세계 무역기구WTO 개입해 조정을 한다.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 의약품 부족, 식량 인플레이션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으며 영국인들에게 비관적 정서가 퍼지면서 일부에서는 비축 구매자들이 나오고 있다.


프랑스 경제인연합MEDEF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한 기업들의 움직임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대기업을 중심을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의 1/3 해당된다. 반면 사업체 1/3 노딜 브렉시트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나머지 1/3 문제를 무시하고 있다고 MEDEF 알렸다.  


brexit.jpeg



프랑스 통계청INSEE 따르면 2017 영국수출은 310 유로다. 그러나 노딜 브렉시트 이후 새로운 규정이 도입된다면 영국으로 수출하는 3 프랑스 기업 제품의 원가는 높아질 있다.


수많은 제한적 규칙들은 이미 노딜 브렉시트를 대비한 영국정부에 의해 발표되었다. 현재로서는 담뱃값 사진에 대한 세금 지엽적인 것이 대부분이지만 기업들의 상품 유통경로 신고를 의무화하고 WTO 의거한 제품 분류, 관세변동 등의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금융부문에서는 사업체는 물론 개인도 영국에서 카드 지불 수수료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영국이 이상 국가간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을 제한하는 유럽연합의 법률 적용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의약품 사업자의 경우 약간의 유예기간이 있을 있다. 영국은 일시적으로 유럽 의약청의 검사를 인정할 것이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의약품 업체는 영국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프랑스에서 가장 영향을 받는 부문은 농업이다. 노딜 브렉시트의 경우 WTO 농산물 관세가 적용되면 현재 평균 26%에서 64% 급등한다. 국제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 육류, 설탕, 낙농제품 분야의 유럽 수출은 6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에두와르 필립 총리는 지난 노딜 브렉시트를 대비해 기업재정지원이 포함된 긴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출처 :B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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