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작년 한 해 EU주변국으로 역대최대 난민신청자 송환

독일이 2018년 한 해 동안 역대최고치 난민신청자를 EU주변국으로 송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대표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이 난민유입과 송환 내용을 담은 독일 내무부 보고서를 분석해 보도한 이번 결과는 도이체벨레(Deutsche Welle)와 가디언(Guardian) 등 해외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따르면, 2018년 송환을 요구 받은 난민신청자 중 8658명에 달하는 사람이 독일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7102명이었던 예년의 수치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EU주변국으로의 송환완료율 역시 2017년 15.1%에서 2018년 24.5%로 증가했다.    

독일 내지용 - 정치.jpg

독일이 EU주변국을 거쳐 독일로 유입된 난민을 송환시킬 수 있는 이유는 더블린 III 조약에 근거하는EU 난민시스템이 난민신청절차를 난민신청자가 처음 EU에 입국한 국가에서 처리하도록 강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이탈리아를 통해 유럽연합에 들어온 난민신청자는 이탈리아를 거쳐 독일로 와 난민신청절차를 밟더라도 다시 이탈리아로 송환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이탈리아, 그리스, 헝가리 등 EU국경에 위치한 국가들은 꾸준히 불만을 표시해온 바 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독일은 더블린 III 조약에 가입된 EU국가들에 5만 1558 건에 달하는 송환신청을 했고, 그 중 3만 5375 건이 받아들여졌다.

그 중 1/3에 달하는 난민신청자들이 이탈리아로 송환되었다. 한편, 난민에 대해 EU에서 가장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헝가리는 단 한 명의 송환자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리스는 대다수의 송환신청을 거부하고 오직 다섯 명의 송환자만을 받아들였다.

독일 내부무 장관인 호스트 제호퍼(Horst Seehofer)는 난민유입을 감소시키고 연방정부의 행정부담을 덜기 위해 난민지위가 거절된 난민신청자의 추방을 늘리는 방안을 찾고 있다.
 
<사진: 쥐트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80 독일 좌파당, 전당대회서 EU 근본적 개혁안 제시...”유럽 공화국” 개혁안은 표결통과 실패 file 편집부 2019.02.27 941
8879 독일 국민들, 설문조사 서 미국보다 중국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9.02.27 1189
8878 독일, 이웃나라 프랑스 반(反)유대주의 악화에 정치인들 긴장 file 편집부 2019.02.27 882
8877 독일, 구동독 지역이 구서독 지역보다 난민혐오 범죄율 10배 높아 file 편집부 2019.02.27 1520
8876 독일, 실제 유로화 도입으로 가장 이득 보는 나라…네덜란드 제외 이득 보는 나라 없어 file 편집부 2019.02.27 1755
8875 독일, 공영철도 DB 예상보다 심각한 기관사 부족에 시달려 file 편집부 2019.02.27 1202
8874 독일,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주일 간 카니발 축제 열려 (1면) file 편집부 2019.02.27 1375
8873 독일 국민, 미국보다 중국을 더 신뢰한다 file 편집부 2019.02.19 1420
8872 독일, 중도좌파 SPD 최근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지지율 반등 file 편집부 2019.02.19 1672
8871 독일, 연방군 아프가니스탄 주둔 1년 연장 file 편집부 2019.02.19 1375
8870 독일, 프랑스와 군사협약으로 무기수출 가이드라인 완화 예정 file 편집부 2019.02.19 1525
8869 독일, 작년 한 해 기차 연착으로 승객들 530만 유로 돌려받아 file 편집부 2019.02.19 1355
8868 독일, 성산업 종사자 보호법 실제 입법효과 거의 없어 file 편집부 2019.02.19 1602
8867 독일, 장기기증제도 Opt-in 에서 Opt-out으로 개혁 목소리 file 편집부 2019.02.19 1158
8866 독일, 경찰 사칭 보이스 피싱 등 노인 대상 사기범죄 조심해야 (1면) file 편집부 2019.02.19 1608
8865 독일, 정부 여당 강화된 난민시스템 도입으로 극우 세력 견제 시도 file 편집부 2019.02.13 1095
8864 독일, 난민신청 행정처리 속도 꾸준히 개선…작년 한 해 동안 평균 세 달 빨라져 file 편집부 2019.02.13 1132
8863 주독 미 대사, 독일 군비지출 충분치 않아…동맹으로 책임 다해야 file 편집부 2019.02.13 859
8862 독일, 월세 인상으로 도시노인 빈곤 및 주거문제 심화 file 편집부 2019.02.13 2048
8861 독일, 사회민주당 지지율 하락세에 복지 개혁으로 반등 노려 file 편집부 2019.02.13 975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