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7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정계진출 범보수 80% 지지 vs 범진보 75% 반대, '실질적,도의적 책임' 물어야가 80%이상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정계 진출을 한 것에 대해 전체적으로 국민들의 반대가 우세한 가운데, 범보수야권은 80%가 지지, 범진보·여권은 75%가 반대하며, 황교안 전 총리의 한국당 입당 및 정계진출에 대해 진영별 태도가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황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날인 1월 15일 여론 조사에 따르면 황 전 총리가 정계 진출에 강한 지지(매우 지지)가 17%로 리얼미터가 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13.5%)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1167-정치 1 사진 1.png


약한 지지(지지하는 편)는 21%로 현재 기준 최대 확장성은 38%가량으로 예측되었으며,특히 확장성 가늠할 중도층, 무당층 각각 3명 중 1명인 35%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충청·PK·경인, 60대이상 제외 모든 연령층, 진보층·중도층은 반대 여론이 우세했으며, TK·60대이상·보수층은 지지 여론이 우세했다. 서울과 무당층은 지지와 반대 여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1167-정치 1 사진 2.png


황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사실상 정계에 진출한 것에 대해 '반대(매우 반대 33.3%, 반대하는 편 16.7%) 응답이 50.0%로, 지지(매우 지지 17.2%, 지지하는 편 20.5%) 응답(37.7%)보다 오차범위(±4.4%p) 밖인 12.3%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2.3%.


하지만, 진영별로 보면 그 결과가 상당히 달랐는데, 더불어민주당·정의당·민주평화당을 지지하는 범진보·여권 응답자층은 황교안 전 총리의 정계진출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10명 중 7명 이상의 74.7%('지지'13.6%)로 나타난 반면,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을 지지하는 범보수·야권 응답자층은 지지한다는 응답이 10명 중 8명인 80.3%('반대'16.4%)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1167-정치 1 사진 3.png


세부적으로는 살펴보면, 광주·전라(반대 75.3% vs 지지 14.7%)와 대전·세종·충청(51.1% vs 33.6%), 부산·울산·경남(50.3% vs 35.9%), 경기·인천(50.4% vs 38.5%), 40대(56.9% vs 32.1%)와 30대(55.7% vs 31.2%), 20대(52.1% vs 30.2%), 50대(50.7% vs 33.0%), 진보층(71.3% vs 17.9%)과 중도층(53.4% vs 34.7%)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의 정계진출에 대하여 반대 여론이 높았다.


반면, 대구·경북(반대 38.2% vs 지지 50.2%)과 60대 이상(38.5% vs 54.9%), 보수층(21.5% vs 71.4%)에서는 황 전 총리의 정계진출에 지지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1167-정치 1 사진 4.png


한편, 서울(반대 44.3% vs 지지 43.2%)과 무당층(31.9% vs 35.0%)에서는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한편, 황교안 前총리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에 대한'실질적 책임'이 있다고 인식하는 의견이 절반(47.4%)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도의적 책임 정도로 인식하는 의견이 24.5%, 책임이 없다는 의견도 20.4%로 적지 않게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7.7%였다.

세부적으로는 대부분의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실질적 책임'이 있다는 인식이 높은 가운데, 보수층과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책임이 없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진보층(실질적 책임 74.3% vs 도의적 책임 10.7%)과 중도층(47.4% vs 31.9%), 무당층(42.7% vs 30.0%)에서는 책임있다가 합이 80%내외였으나  보수층의 경우는 책임 없음이 47.9%에 달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6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4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2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6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8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8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6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9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2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5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01
39388 내고장 충북지역 경제 성적표, 2018년에도 빛났다 *** 2019.02.06 766
39387 내고장 경기도, 올해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22종 추진 *** 2019.02.06 642
39386 연예 SBS 해치, ‘비장미 甲’ 조선 사헌부 거대한 위용 드러내 *** file 2019.02.06 1263
39385 연예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캐릭터에 따른 패션 변화 file 2019.02.06 1112
39384 연예 김태리, 대체 불가 매력 "주어진 모든 것이 감사해" 2019.02.06 1331
39383 연예 ‘대체불가’ 레드벨벳, 유니크한 무대와 상큼발랄 매력에 열도 홀릭! file 2019.02.06 935
39382 연예 배우 박보검,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보검 매직’ 무한 매력! *** file 2019.02.06 1346
39381 연예 제아, '쎈마이웨이' 올해도 치타와 찰떡 호흡 기대 file 2019.02.06 796
39380 연예 민서, '좀 예민해도 괜찮아2' ,가수+연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file 2019.02.06 844
39379 여성 임신 전 과체중 엄마일수록 자녀가 고도비만 가능 높아 *** file 2019.02.06 1860
39378 여성 여성 노인이 비만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6배 증가 file 2019.02.06 1467
39377 여성 여성 초경 1년 빠르면 최종 키 0.45㎝ 작아져 2019.02.06 1726
39376 문화 ‘‘2019 멕시코 K-콘텐츠 엑스포’ 개최,중남미의 열정적 한류 열기 재확인 *** file 2019.02.06 1442
39375 문화 드라마 연출진 및 기술 스태프, 주 88시간 근무 등 노동환경 열악 file 2019.02.06 1594
39374 기업 한화큐셀 유럽 6년 연속, 호주 4년 연속 태양광 톱 브랜드 선정 *** file 2019.02.06 865
39373 기업 현대 니로EV, 영국 왓카 어워드 ‘올해의 자동차’ 수상 file 2019.02.06 1327
39372 기업 LG전자 5G 스마트폰, 속도·발열·배터리 잡았다 *** file 2019.02.06 1064
39371 기업 삼성전자, 세계 최초 ‘1TB eUFS’ 양산 file 2019.02.06 926
39370 기업 삼성重,4,199억원 규모 LNG선 2척 수주에 성공 file 2019.02.06 792
39369 기업 현대重그룹, 초대형 원유운반선 3척 수주 file 2019.02.06 697
Board Pagination ‹ Prev 1 ...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