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창업율 증가 추세 이어가




프랑스에서 2018 1 기업을 비롯해 소규모 회사 창업이 대폭 상승했지만 실업률 해소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8 프랑스에서 창업은 691000개로 2017 591000 보다 17% 상승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알렸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소규모 사업장(28%) 1 기업(20%) 가장 높았던 반면 자본 출자가 필요한 법인회사는 2% 증가에 그쳤다. 2009 개인 창업이 도입된 이래로 최고 수준으로 기록되었다.


소규모 사업장이 가장 높은 증가율이 보인 이유로는 2018 1 1일부터 시행 소기업 창업과정과 세금 체계의 단순화 시행법의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신규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프랑스가 기업하기 좋은 곳이라는 대외적 평가를 받을 있는 긍정적 신호가 수도 있다는 분석도 따른다.


2018 창업 최대 증가율을 기록한 부문은 운송 창고업이며 2017년보다 68% 상승했다. 특히 택배와 배달 서비스업이 116%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가장 창업이 가장 많았던 분야는 컨설팅 상업이 각각 121000개와 107000개로 18%, 9%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신규 사업장의 증가는 모든 분야와 지역에서 골고루 진행되어 일반적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프랑스는 창업의 1/3 택배와 컨설팅 부문으로 가장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다.


entreprise.jpg



한편 활발했던 창업추세에 비해 고용 증가가 따라주지는 못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적어도 1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신규 사업장은 3% 그쳤다. 2017년의 4% 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소규모 창업을 제외한 신규 고용율은 6% 전년도 보다 1포인트 적다.


이러한 수치는 프랑스에서 창업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시도나 경제활동 재기를 위한 개인들의 방안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2018 고용국의 조사에 따르면 창업을 실업자들 32% 창업이 일자리를 찾을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답했다. 긍정적인 점은 이들이 만든 회사들 ¾ 창업 3 후에도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으며 소득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8 한해 동안 전체 창업자의 평균 나이는 36세로 청년층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신규 사업자 39% 여성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안정적이지만 지난 30년간 꾸준히 여성창업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0 파리 관광객 최고기록 경신. file eknews09 2012.09.03 4348
7209 프랑스, 교통법규 위반 급증. file eknews09 2011.03.21 4330
7208 국제 도량형 총회, ‘킬로그램(kg)’의 정의 수정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4321
7207 프랑스, 가난한 이민자 비율, OECD 평균 웃돈다. file eknews09 2012.12.04 4311
7206 프랑스 인구 6.500만 명, 출산율 1.99명. file 유로저널 2010.12.28 4293
7205 레유니옹, 상어 포획작전 개시. file eknews09 2012.08.07 4289
7204 프랑스 대학, 취업을 위한 도약대 file eknews 2013.12.29 4286
7203 전기차,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비 할인한다. file eknews09 2012.10.08 4277
7202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AGRITTE LA TRAHISON DES IMAGES file eknews 2016.10.02 4275
7201 미노토르의 미로가 되어버린 피카소 박물관 file eknews 2014.11.05 4273
7200 2012년 과속단속 범칙금 7억 유로 예상. file eknews09 2012.10.01 4269
7199 프랑스, 오는 가을부터 바이오메트릭 여권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05.07 4269
7198 파리 삶의 질, 전 세계 29위. file eknews09 2012.12.04 4252
7197 과속 감지 카메라, 6억 3천만 유로 벌금 징수. file eknews09 2012.01.07 4232
7196 프랑스 학생단체 및 노조, 노동정책 CNE 철회 촉구 file eunews 2006.05.30 4231
7195 육아: 프랑스 아빠들 ‘최우수 성적’ 받다 file 유로저널 2007.01.17 4220
7194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4.06 4217
7193 프랑스 그르노블 산악개발 박람회 ‘마운틴 플래닛 2014’, 4월 개최 file eknews 2014.02.01 4212
7192 ‘톨레랑스의 나라’ 프랑스 이민 2세들의 속사정 file eknews 2016.01.19 4176
7191 <분노하라>의 저자 스테판 에셀, 95세를 일기로 영면하다 (1,2면) file eknews09 2013.03.04 4175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