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머스타드 소스와 마요네즈의 원산지 디종의 대표 업체인 아모라-마이유(Amora-Maille)의 공장 세 곳이 문을 닫음으로써 265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됐다고 지난 21일(금요일),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머스타드 소스와 마요네즈, 케첩 등 보조식품의 제조업체로 유명한 아모라-마이유(Amora-Maille)의 모기업인 유니레버(Unilever) 그룹은 오는 12월 31일 이전에 디종의 머스타드 공장의 문을 닫을 것이며 슈비니(Chevigny)와 아푸와니(Appoigny) 지역에 있는 다른 두 곳의 공장도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모라-마이유의 직원은 디종 공장의 184명과 슈비니의 192명, 아푸와니의 77명을 합해 총 453명에 이르며 유니레버 측은, 이 중 265명의 인원감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752년 디종의 쟝 네지옹(Jean Naigeon)에 의해 발명되어 디종과 부르고뉴지역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자리 잡은 머스타드 소스는 1937년 정부의 원산지표기 정책과 미국 거대자본의 투입으로 유래없는 호황기를 누렸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캐나다에서 수입해 오는 머스타드 가루의 가격이 연 144% 상승한 반면, 소비는 점차로 줄어들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머스타드소스의 소비량은 -5%, 마요네즈 -9%, 코르니숑 -12%, 살라드 소스 -16% 등의 판매량 감소를 겪으면서 회사의 이익은 -20%가 감소했다.
유니레버 측은 앞으로 이곳을 식품산업의 전진기지로 재구성할 계획이며 이로 말미암아 250명에서 300명에 이르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고 아모라-마이유 소속의 150여 명은 이미 새로운 직원으로 예약이 되어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디종, 108년 역사의 머스타드 공장 문 닫는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1357
5909 사르코지, “프랑스는 움직이지만, 독일은 고민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869
5908 구조주의 인류학자 레비-스토르스 100회 생일 맞아.(1면)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32
5907 중국산 수입사료에서 멜라민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12.01 1190
5906 프랑스 포도주의 위기, 달라진 풍속도. file 유로저널 2008.12.01 872
5905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896
5904 후와얄, 오브리와의 연대 가능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39
5903 지롱드 지역, 폭풍우로 인한 전기 차단. file 유로저널 2008.12.01 897
5902 사르코지, 주술인형 항소에 절반의 승리.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49
5901 한산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시장. file 유로저널 2008.12.01 909
5900 프랑스 실업자 수 2백만 명 돌파. file 유로저널 2008.12.01 914
5899 파리 13구에 고층복합건물 들어선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154
5898 사르코지와 달라이 라마의 만남, 불쾌한 중국.(1면) file 유로저널 2008.12.08 1877
5897 대낮 보석상 강도, 8천5백만 유로 금품갈취. file 유로저널 2008.12.08 1072
5896 모욕당한 무슬림의 무덤. file 유로저널 2008.12.08 1067
5895 프랑스인의 식탁은 안전지대인가? file 유로저널 2008.12.08 1036
5894 2009 프랑스 미의 여왕, 끌로에 모르토. file 유로저널 2008.12.08 932
5893 겨울 세일, 매년 1월 두 번째 수요일로 고정. file 유로저널 2008.12.08 891
5892 알프스, 스키를 즐기던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8.12.09 1133
5891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078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