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온라인 혐오발언 검열 개선 환영

 

독일 주요일간지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복수의 EU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유럽연합이 온라인 상 혐오발언을 검열해 차단하는 소셜 미디어 기업들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보도했다.

 

2016년 유럽연합은 행동강령(the Code of Conduct)을 통해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혐오발언을 차단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올해 많은 국가들은 온라인 혐오발언과 더불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짜뉴스 캠페인을 차단하는 것을 중요한 정책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은 2017년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독일법을 위반하는 혐오범죄 포스트를 24시간 안에 삭제하지 않으면 최대 5천만 유로에 달하는 벌금을 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2016년 법안이 통과된 이래 소셜 미디어 기업들은 혐오발언을 위험컨텐츠로 분류하고 삭제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도이체 벨레에 따르면 이제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등은 72%에 달하는 위험컨텐츠를 삭제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이는 2016년에 비해 28% 증가한 수치다.

 

안드러스 안십(Andrus Ansip) 유럽연합집행위원회 디지털 싱글마켓 부위원장은 도이체 벨레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은 이제 89%의 위험컨텐츠를 24시간 안에 삭제하고 있고, 즉시 조치가 필요한 컨텐츠는 바로 삭제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정책 성공을 자부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와 같은 규제가 온라인 검열을 도입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19Feb
    by 편집부
    2019/02/19 by 편집부
    Views 1903 

    EU,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규칙 제정

  2. No Image 19Feb
    by 편집부
    2019/02/19 by 편집부
    Views 1598 

    유럽 내 언론 자유, 냉전 이후 가장 취약한 수준(1면)

  3. EU, 영국 야당의 영구관세동맹 제안에 화답…영국 정부는 거절 표해 (1면)

  4. EU, 다가오는 유럽의회 선거…반(反)EU 정당 1/3 득표 예상

  5. No Image 12Feb
    by 편집부
    2019/02/12 by 편집부
    Views 1548 

    EU, 개발도상국으로 전자 폐기물 ‘불법 수출중’

  6. No Image 06Feb
    by 편집부
    2019/02/06 by 편집부
    Views 1269 

    EU, 온라인 혐오발언 검열 개선 환영

  7. 국제투명성기구, 부패 지수 발표 – 유럽 국가들 순위는?

  8. No Image 06Feb
    by 편집부
    2019/02/06 by 편집부
    Views 1204 

    EU 시민들, 쓰레기 폐기량 4년 연속 증가 중

  9. EU, 브렉시트 기한 연장 시 다가오는 유럽의회 선거 혼란 우려

  10. EU, 독일-프랑스 더욱 강력한 협력관계…新군사협력 조항 포함

  11. No Image 14Jan
    by 편집부
    2019/01/14 by 편집부
    Views 1683 

    노딜 브렉시트 시 많은 스타트업에 치명적

  12. No Image 14Jan
    by 편집부
    2019/01/14 by 편집부
    Views 1382 

    인도, EU 철강 세이프가드에 반발… WTO 위원회에 조정 요청

  13. No Image 14Jan
    by 편집부
    2019/01/14 by 편집부
    Views 1902 

    지난 해 민주주의 지수 순위 발표, 서유럽 순위 3년 연속 하락해

  14. EU, 불법이민 5년만에 최저치… 스페인 예외

  15. EU권력교체, 2019 유럽 권력지형 격변 예상

  16. No Image 07Jan
    by 편집부
    2019/01/07 by 편집부
    Views 1259 

    유로화 도입 20년, 역사와 전망

  17. No Image 07Jan
    by 편집부
    2019/01/07 by 편집부
    Views 1483 

    EU, 공식 회의장에서 성 중립적 단어 사용 위한 가이드라인 공개

  18. 2019 유럽의회 선거, EU 극우세력 전략적 연대 전망

  19. 발 당니비에, CNN 트래블 선정 숨겨진 유럽 스키 명소 1위

  20. EU 정상회담, 유로존 개혁안 합의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