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고용창출 감소로 실업률 상승




프랑스에서 2018 한해 동안 새로운 일자리는10만개가 창출되었지만 실업 해소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연말의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고용창출을 정체시켰다는 분석이 따른다.


프랑스 통계청의 2018 고용에 관한 최근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민간부문 고용창출 둔화가 두드러졌으며 동안 일자리는106100개가 만들어졌다. 1 동안 0,5% 증가했으며 2017년의 30 고용 창출보다 3 낮은 수치다.


국제적 불확실성과 함께 유럽 주요 국가들의 성장 둔화도 프랑스 고용율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작년 연말의 고용창출 둔화현상은 노란 조끼운동에서 연유한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일자리 창출은 농업, 건설 제조업과 같이 거의 모든 부문에서 감소하면서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9 프랑스 GDP성장율은 1분기에 0,4%, 2분기는 0,3% 전망된다. 유럽위원회는 최근 프랑스의 올해 성장율을 1,3% 하향 조정한 반면 정부는 1,7% 유지하고 있다.  


올해 경기 둔화현상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마크롱 정부의 실업률 7% 감소 목표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혀재 프랑스 실업률이 1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민 대토론에서 정부가 선정한 가지 주요 주제 중에 고용과 실업문제는 들어가 있지 않다.  


고용창출 둔화는 자연스럽게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진다. 특히 지난 동안 임시직이 3,6% 감소했다는 점은 중기적으로 노동시장의 비활성화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호경기였던 2017년의 임시직은 1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2018 해를 지나오면서 프랑스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XVMdb941a1e-20ba-11e9-b99e-e9f72f91e3d1.jpg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로서 인사채용 전망은 매우 약화되어 있다고 평한다. 고용창출의 유일한 동력인 국가 성장율 전망치는 1,3% 매우 낮은 상황이며 유로존과 국제정세도 긍정적이지 않은 현실이다.


정부가 구매력 향상을 위해 110 유로 지원이라는 예외적 조치를 약속하고 있지만 이것이 고용창출과 실업률 해소로

어져 구매력을 향상시킬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평한다.  


현재 프랑스인의 구매력은 저축으로 옮겨가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정부의 지원이 있더라도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통계청은 2019 상반기에 고용주의 사회부담금 감축으로 일자리 증가가 촉진과 함께 안정화를 기대하면서 오는 6 실업율은 9%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9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file eknews09 2013.10.01 2988
598 파리, 하루 40건 이상의 절도사건 발생 file eknews 2014.02.23 2989
597 산업부 장관, "독일 원전 폐쇄 보류하라." file eknews09 2011.06.20 2991
596 [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 민선영 작가 파리 르 봉막셰 ≪ Mouvement d’ete ≫ 초대전 file eknews 2016.07.26 2994
595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 9월 속개. file eknews09 2011.06.20 2995
594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5
593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file eknews09 2013.01.21 2995
592 추혜경 One Nation, Artefact 전시회 file eknews 2015.09.08 2995
591 장 폴 구드의 『서울의 여왕(1992)』 file 유로저널 2008.04.30 2996
590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589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7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8.08 2996
588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3
587 영화 ‘다빈치 코드’ 성공…댄 브라운의 다른 소설도 영화로? file 유로저널 2006.06.08 3004
586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007
585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7
584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3007
583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3009
582 파리 노숙자지원, 시민참여예산제에서 최대 지지 얻어 file eknews 2016.10.11 3013
581 사마리텐 백화점, 2015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문 연다. file eknews09 2012.09.25 3018
580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1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