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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7일),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경제부 장관은 매년 겨울과 여름 세일 시작일을 각각 매년 1월 두 번째 수요일과 6월 세 번째 수요일로 고정하기로 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와 같은 결정은 세일 때마다 늘 찾아오는 시작일에 대한 혼동을 줄이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는 “예외 없이 정확한 날짜가 지켜지게 될 것이다.”라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장관은 밝혔다. 또한, 추가로 2주간의 선택적인 세일을 실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상품 가격과 물량의 순환을 도울 수 있는 방안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올 겨울 세일은 내년 1월 7일 시작되며, 여름 세일은 6월 17일에 시작하게 된다.
한편, 여론조사 기관인 TNS Worldpanel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58,5%가 세일기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의 56%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함으로써 경제위기를 지나면서 달라진 소비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세일기간에 가장 많은 소비를 보이는 상품은 가족과 아이들의 의복으로 프랑스인의 4분의 3은 세일기간에 주로 의류비에 대한 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여름 경제위기의 여파로 늘어난 세일과 각종 할인행사로 말미암아 의복과 신발류의 소비가 오히려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프랑스 패션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경제위기로 바닥을 치는 구매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 10개월 동안의 의복과 신발류의 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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