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반대 여론 처음으로 높아




노란 조끼 운동이 3개월째 이어지면서 참가자 수가 다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도 조금씩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주간지 주르날 디망쉬가 여론 전문조사기관Ifop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38% 노란 조끼 운동 지속을 지지했고 52% 이제는 멈춰야 때라고 답했으며 무응답은 10%였다.  노란 조끼 운동을 중지해야 한다는 52% 37% 이미 전에 같은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운동이 시작된 이래 노란 조끼는 강력한 대중의 지지를 받아왔지만 3개월이 지난 현재 반대의견이 과반을 넘었다. 매주 집회는 계속되고 있지만 참여자의 동력은 다소 약화되고 있으며 운동과 거리를 두는 사회 주요 인사들이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기관Elabe 뉴스채널 BFM TV 실시한 지난 수요일 설문 조사에서 노란 조끼 운동 중지희망여론은 56%였다.특히 응답자 64% 토요일 시위가 이제는 운동의 초기 주장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Ifop 조사에서 노란 조끼 운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좌파 정당 프랑스 인수미의 지지자가 69%, 극우정당 국민연합지지자가 72% 가장 높았다. 또한 대다수의 노동자층(62%) 운동의 지속을 지지했다.


gilet.jpg



내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6 14번째 집회에서 노란 조끼는 프랑스 전역에 41500, 파리에는 5000명이 모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주 대비 10000명이 줄어들었다. 126, 11번째 집회 참가자는 69000명이었다.


반면 노란 조끼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18, 148 지역에 10 명이 시위대에 합류했다. 1 26일은 123150명으로 정부의 수치가 차이가 나더라도 시위자 수가 줄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한편 노란 조끼운동에 대한 공감도도 감소했다. 스스로를 노란 조끼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11%만이 긍정 답변을 했으며 부정 답변은 44%. 지난 중순에 비해 각각 5포인트 감소하고 4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자신이 노란 조끼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운동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5%였다.


최근 여론 조사들에서 있듯이 이제 노란 조끼 운동도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것은 부정할 없다는 평이 나온다. 운동에 대한 실재 지지 감소는 전부터 감지되어 왔다고 여론조사기관은 알렸다.


특히 일부 과격 시위대의 모습과 여론조사에서도 있듯이 극좌와 극우 진영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커지고 있는 점도 무시할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주르날 디망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5 2015년에 바뀌게 되는 요금들 file eknews10 2014.12.31 2610
914 9월 2일 주프랑스대사관 영사민원실 및 대사관저 '한스타일' 공간연출 행사 file eknews 2016.09.06 2610
913 유로화 위조지폐 증가 20유로권이 가장 많아 file eknews10 2015.01.27 2612
912 프랑스 상원의회, 선별적 기본소득제 시범시행 권고 file eknews 2016.10.25 2612
911 상반기 판매 실적 1,9% 감소한 르노(Renault) 자동차 file eknews09 2013.07.15 2614
910 소피마르소와 크리스토프 램버트 7년만에 결별선언 file eknews 2014.07.15 2614
909 프랑스, 격리 해제 후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망(1면) file eknews10 2020.04.20 2614
908 파리 시장, 불친절한 관광 도시 오명 벗자 캠페인 나서 file 유로저널 2007.07.11 2615
907 프랑스도 50세 이상 실업 인구, 창업 증가로 전환 file eknews 2014.06.02 2615
906 2월 1일부터 프랑스 남부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02.03 2616
905 외규장각 도서 반환, 프랑스 내 여론 분열. file 유로저널 2010.11.22 2616
904 프랑스, 폭력사건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6.20 2616
903 프랑스 물가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0.15 2616
902 푸조 전기차 iOn, 10,900유로 초특가 할인판매. file eknews09 2012.08.07 2618
901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알랭 르네( Alain Reais) 서거 file eknews 2014.03.04 2618
900 올랑드 대통령, 튀니지에 5억 유로 투자 약속해 (1면) file eknews09 2013.07.07 2620
899 프랑스, 지구온난화가 사회 불평등 가속화시켜 file eknews 2016.10.04 2620
898 프랑스 제조업 국민총생산 비율 하락세 file eknews10 2017.03.14 2620
897 프랑스, 목축업자의 공적 1호는 갈색곰 file 유로저널 2007.07.20 2621
896 프랑스 가정 25%만이 성탄절 장식용 트리 구입 해... file 유로저널 2006.12.12 2622
Board Pagination ‹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