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정부, 반유대주의 행위에 강력 대응 예고(1)




프랑스에서 최근 반유대주의와 관련된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인종차별과 증오행위에 대한 강력 처벌을 예고했다.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한 불안정한 사회분위기를 틈타 극단적 반유대주의자들의 혐오성 발언과 행위들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토요일, 일부 노란 조끼 시위자가 철학자이며 라디오 진행자인 알랭 핑켈크로트에게 반유대주의적 발언을 하는 장면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증오와 혐오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최근 반유대주의적 낙서를 비롯해 혐오성 행위들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 크리스토프 카스타네 내무부 장관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에드와르 필립 총리 또한 핑켈크로트 사건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반유대주의가 프랑스 사회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알렸다.


내무부 장관의 발표 프랑스 공영방송France2 출연한 벤자망 그리보 정부 대변인은 지난 해부터 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적 행위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상 이를 간과할 없다는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이러한 행위들이 노란 조끼 행렬에서 발견되는 것은 용납할 없다고 강조하면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인종차별 반유대주의적 혐오 발언들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18 반유대주의적 행위는 74% 증가했다. 2017 발견된 반유대주의 행위는 311건이었지만 2018년에는 541건으로 증가했다고 내무부 장관은 밝혔다.


XVMa5c02946-30f0-11e9-a77e-3261db2e958e.jpg



특히 노란 조끼 대열에서 보여지는 반유대주의 정서에 대한 사회적 충격이 적지 않다.


실재 최근 주간 일부 노란 조끼에서 반유대주의적 행위가 발견되고 있으며 이는 운동대열에 극단적인 포퓰리스트와 반유대주의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설명이 따른다.


알랭 핑켈크로트에 대한 공격이 있기 전부터 반유대주의적 행위들이 포착되었었다. 2 9 파리 중심부 루이섬의 식당의 창문에서 노란색으로 쓰인 유대인이라는 비문이 발견되었으며 다른 식당에서도 비슷한 낙서를 보았다는 증언이 있은 경찰 조사에 들어갔다.


2018 7, 유대인이며 프랑스 정치가였던 시몬 베유의 판테옹 안치를 기념하며 거리예술가가 13 우편함에 남긴 베유 초상화에 나치 문장표시를 일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파리 검찰은 인종적 증오 도발과 손해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외에도 유대인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판과 기념수를 손상시키는 행위들이 이어지고 있다.


파리 검찰청은 핑켈크로트 사건이 있은 기원, 민족, 인종 또는 종교로 인한 혐오를 담은 모든 형태의 행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프랑스 정치권은 2 19. 파리 리퍼블릭 광장을 비롯해 , 보르도, 브레스트, 낭트, 마르세이유 프랑스 전역에서 반유대주의 반대를 위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회당 서기올리비에 포레가 주관하는 이번 집회에는 에드와르 필립 총리를 비롯해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로랑 보키에 공화당 대표 다수의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9 프랑스인 66%, 사르코지의 경제위기 대책에 만족 못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2.10 1323
2998 프랑스 국내 생산 자동차 갈수록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7.11.16 1323
2997 프랑스,지속되는 재정 지출로 심각한 상황 eknews 2016.07.19 1322
2996 식당업계 TVA, 19,6%로 복귀 검토 중. file 유로저널 2009.11.24 1322
2995 마르세이유에서 화재, 용의자 두 명 현재 조사 중... 유로저널 2006.06.01 1322
2994 작년 12월, 실업자 4만 5천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03 1322
2993 프랑스 은행도 미국발 금융 위기에 노출 file 유로저널 2007.12.28 1322
2992 DNA 검사 포함된 강력한 이민규제법 의회에서 제정 움직임 file 유로저널 2007.09.21 1322
2991 사르코지 노동 시장 개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7.09.21 1322
2990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어’ 국제 위상 높이기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18.03.28 1321
2989 실내 금지 흡연도 프랑스인의 외식 사랑은 못 막아 file 유로저널 2007.09.08 1321
2988 그린피스, 프랑스 핵발전소 안전성 경고 eknews10 2017.10.17 1320
2987 2017년, 프랑스 포도수확 최악의 해 eknews10 2017.08.08 1320
2986 프랑스인은 현금을 선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13 1320
2985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를 향해 앞으로! file 유로저널 2008.03.19 1320
2984 질투가 부른 참극, 전 부인 인질로 잡아 유로저널 2006.07.14 1320
2983 새로 창설된 « 이민과 국가 정체성부 », 무슨 일을 하나 ? file 유로저널 2007.06.19 1320
2982 프랑스, 저금리시대, 생태적 공공투자 적기 file eknews10 2020.03.10 1319
2981 와인스타인 사건 이후의 깐느 영화제 file eknews02 2018.05.15 1319
2980 국제 파견 노동자 12개월로 제한, 운송 분야 제외 file 편집부 2017.10.24 1319
Board Pagination ‹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