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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역사의 중심에서 신 한반도체제 주도적 준비해야" ****

by 편집부 posted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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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역사의 중심에서 신 한반도체제 주도적 준비해야"

2차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언급…“北 경제 개방시 주도권 잃지 않아야”
아직도 발목 잡으려는 이 있어…"색안경 벗고 다가온 기회 잡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의 변방이 아닌 중심에 서서, 전쟁과 대립에서 평화와 공존으로, 진영과 이념에서 경제와 번영으로 나아가는 신한반도 체제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와 번영의 시대 주도, 우리 손으로

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한반도 운명의 주인은 우리다. 우리는 지금 식민과 전쟁, 분단과 냉전으로 고통 받던 시간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주도하는 시간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우리 손으로 넘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금 한미동맹, 남북관계, 북미관계는 모두 과거 어느 때보다 좋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한반도 문제의 주인으로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선순환하고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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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인, 소상공인, 종교인, 고 김용균 씨 유족을 비롯한 각계각층과의 만남을 확대하고, ‘5.18 망언’비판, 포용국가 사회정책 보고회 참석, ‘2차 북미회담 협조’한미정상 통화 관련 보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인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 유한대 졸업식에 참석하는 등 소통 행보를 강화하면서, 취임 9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2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오른 51.0%(매우 잘함26.2%, 잘하는 편 24.8%)를 기록, 주 후반 상승하며, 부정평가(44.1%: 매우 잘못함 27.2%, 잘못하는 편 16.9%)보다 7% 정도 앞질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아이돌 외모 지침’논란, 자영업자 부채증가, 역전세난 등 민생·경제 불안 보도, 보수야당과 일부 언론의‘환경부 블랙리스트’공세 등은 부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세부 계층별로는 호남과 대구·경북(TK), 경기·인천, 30대, 가정주부와 노동직, 사무직,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PK), 20대, 무직과 자영업, 학생,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리얼미터 설문 조사 결과 인용>


북한의 경제 개방,우리가 주도권을 !

특히 “북한의 경제가 개방 된다면 주변 국가들과 국제기구, 국제자본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도 우리는 주도권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마음으로 회담의 성공을 기원할 것”이라며 “북미 두 정상은 이전에는 누구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을 걸어 여기까지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의 북핵 외교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대담한 결단과 새로운 외교 전략으로 대북 외교를 직접 이끌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체제의 해체에 성공한다면 세계사에 뚜렷하게 기록될 또 하나의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직도 발목 잡으려는 이 있어
"색안경 벗고 다가온 기회 잡아야”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롭고 대담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핵 대신 경제 발전을 선택해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가려는 김정은 위원장의 결단에도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가 두 정상을 성원하며 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은 한반도에서 전쟁 위협과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평화경제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힘들게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도 여전히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의 개선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발목을 잡으려는 사람들이 있다”며 “모두가 색안경을 벗어던지고 우리에게 다가온 기회를 붙잡는 데 전력을 다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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