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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몰아세운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프랑스 영화계는 이례적인 호황을 누렸다고 지난 8일(목요일) AF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프랑스 영과관 입장권 판매량은 총 1억 8천9백만 장으로 그 전해인 2007년보다 6,2% 상승했으며 지난 10년간 평균 영화관 입장객 수인 1억 7천9백만 장을 1천만 장 웃도는 수치로 지난 10년 내 최고 입장객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눈에 띄는 흥행작들이 관객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었기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8년 1분기에는 2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대니 분 주연의 프랑스 영화 "Bienvenue chez le ch’tis"가 출시되어 수많은 영화 애호가들을 맞았으며 4분기에도 "Madagascar 2”, “Mesrine”, “James Bond…" 등의 흥행작에 힘입어 극장가는 이례적인 호황을 맞았다. 지난해 프랑스 영화계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프랑스산 영화의 점유율이 45,7%에 이르면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헐리우드산 영화의 점유율(44,5%)을 처음으로 제압했다는 데 있다. TOP 10에 드는 영화 중에 어린이층을 상대로 하는 애니메이션과 영화들이 대거 진입한 것도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이다. 6백8십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 오피스 2위를 기록한 "Astérix aux Jeux olympiques”를 비롯하여 4백2십만 관객으로 3위를 차지한 “Madagascar 2", 6위의 "Kung Fu Panda", 7위의 "Wall-E", 8위의 "Le Monde de Narnia 2" 등 다섯 편이 박스 오피스 10위권 내에 들어 있으며 “Indiana Jones 4”(4위, 4백2십만), “James Bond- Quantum of Solace”(5위, 3백7십만), “Hancock”(9위, 3백만), “Batman- The Dark knight”(10위, 3백만) 등 전형적인 영웅이야기가 나머지 10위권 내의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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