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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0일), 프랑스 전역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공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지난 일요일(11일)과 월요일(12일)의 밤사이에는 반유대주의 성향의 테러로 보이는 크고 작은 3건의 사건이 발생했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파리 북쪽 상-드니(Saint-denis)의 유대인 예배당과 스트라스부르 인근의 이스라엘회관 등에는 화염병이 던져졌으며 오뜨 르와르(Haute-Loire)의 건물들에는 반이스라엘의 내용이 담긴 낙서들이 발견됐다.
지난 일요일 밤 10시 30분경, 파리 북쪽 상-드니(Saint-denis)의 유대인 예배당에 부속된 식당에 화염병이 던져져 식당 유리가 깨지고 내외부의 벽이 검게 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배당에 혼자 있던 랍비 멍델 베리노우(Mendel Belinow)와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불이난 뒤 세 명의 용의자가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으나 현장에서는 아무런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 같은 밤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 외곽의 한 이스라엘 회관에도 75cl용량의 화염병 세 개가 던져져 건물 일부가 불에 그을렸으며 인근 벽에는 "살인자", "이스라엘의 민주화" 등의 낙서가 발견되었다. 사건을 보고받은 미셸 알리오-마리(Michèle Alliot-Marie) 내무부 장관은 "사회 융화를 저해하는 모든 부끄러운 행위들에 더욱 단호한 법의 심판을 가할 것이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이후 프랑스 곳곳에서는 삼십여 건의 크고 작은 반유대주의 성향의 폭력이 벌어졌다. 특히, 지난 4일(일요일),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는 14세의 중학생이 차량으로 유대인 예배당의 정문을 들이받고 차량을 불태우는 과격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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