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 기업 신뢰도 소폭 상승으로 경기 개선 조짐 보여(1)




프랑스가 2 기업인의 신뢰도가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면서 1분기 경기가 다소 풀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정부의 추가 예산이 편성되고 인플레이션 소폭 감소하면서 구매력 향상이 전망되기도 하지만 국제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다.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기업 환경지수는 1월과 2 사이 1포인트 상승했으며 구매자 관리지수PMI 개선되면서 1/4분기 성장율은 0,4% 추정된다고 프랑스 통계청이 밝혔다. 앞선 2018 4/4분기보다 0.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제조업 분야의 경기동향지수를 가리키는 구매자 관리지수는 지난 2 동안 하락세를 이어간 1월에 민간부문 경기가 안정되면서 단기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프랑스 경제는 2017 2,3% 예외적 성장율을 보였지만 2018년은 1,5% 그쳤다.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분기별 성장율은 0,3% 넘지 못했다.


주요 산업분야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나타난 기업 환경지수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부문은 2월에 다소 상승했다. 특히 노란 조끼운동으로 타격을 받았던 소매업이 2월로 들어서면서 개선되고 있다.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은 아직은 평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엇보다 제조업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통계청은 평가했다. 통계청은 노란 조끼운동의 영향으로 2018 4/4분기 성장율이 0,1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일부 소매업은 노란 조끼 인한 타격이 것도 사실이지만 제조업은 안정세로 돌아섰다. 아직은 노란 조끼운동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위기로 남아있지만 제조업 수주가 늘면서 부정적 분위기는 완화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지표가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고용전망도 나쁘지 않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éco.jpg



하지만 지난해 연말의 저성장의 여파는 여전히 남아 있다. 경제학자 엘리엇 커는 프랑스의 경제 성과는 사회적 불안정이 해소되지 않으면 잠재력을 밑돌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정책의 문제점과 사회적 불안정은 성장에 해가 것이라는 평이다.


특히 그는 독일과 이탈리아와 같은 유로존의 경제가 둔화되고 합의 없이 브렉시트가 이뤄지면 프랑스 경제 성장도 다시 한번 하향 조정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경기의 부정적 요소는 가지 있다. 우선 2019 1월의 기업 파산은 전년 동일 시기 대비 6,6% 증가했다. 또한 자동차 부문 기업인의 신뢰도는 2 들어 하락해 비관론을 보이고 있다.


경제동향연구소의 마티유 플레인 경제학자에 따르면 소매업과 건설분야의 경기가 개선 점을 감안한다 해도 국제 정세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독일 제조업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유로존의 경기 둔화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84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383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82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381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380 프랑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성인의 조력 사망 합법화 (3월 28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79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78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77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76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3
7375 프랑스 오미크론 변이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2.03.08 14
7374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3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372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71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14
7370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4
7369 프랑스, 성장 둔화에 따라 100억 유로 예산 삭감 발표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4
7368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14
7367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5
7366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5
7365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