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의 난민행정처리 사무소 설립 계획,아프리카 연합 반대로 갈등

EU 국가에 난민신청을 하고자 하는 난민신청자들의 행정처리를 국외에서 하고자 하는 EU의 청사진의 아프리카 국가들의 반대로 뜨거운 감자가 됐다.

유럽 내지용 - 정치.jpg

앞서 EU는 지난 여름 유럽 해상에서 발견된 이민자들의 난민신청 행정처리를 아프리카에서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U는 리비아와 비슷한 협약을 맺었는데, 이에 따라 8만 명의 이민자 중 2만 여명이 정부 구금 센터에 수감되는 결과를 낳았다.

영국의 주요 일간지 가디언은 55개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소속된 아프리카 연합이 내놓은 “아프리카 공통 의견 보고서”를 보도하면서 EU의 자국우선주의적 계획에 반대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입장에 EU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분석했다.

아프리카 연합은 국외에 난민행정처리 사무소를 세우는 EU의 계획이 아프리카 영토에 “사실상 구금 센터”를 건립하는 일이라며, 이는 난민신청자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동시에 현행 국제법에 위배되는 사안이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모로코 등 북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이미 EU의 계획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바 있다. 그러나 가디언은 아프리카 연합의 다른 국가들은 EU의 국제 원조를 받고 있어 다른 이해 관계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연합의 한 관계자는 “EU가 어떤 것을 원하면, 대부분 EU는 원하는 것을 얻는다”고 말하며, “아프리카 정부들은 이번 EU 계획이 현대 노예 시장을 설립하는 계획이 될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가디언(Guardian)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56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서명 유로저널 2010.01.03 1461
5855 핀란드> 핀란드 전 마약 단속 팀장 마약 밀수로 징역 10년 file eknews 2017.01.02 2205
5854 핀란드> 유럽내 최고 „보모 국가“(Nanny state) file eknews21 2016.04.11 2653
5853 핀란드> 기본소득 시행 file eknews21 2017.01.03 1727
5852 핀란드,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 높아 file 편집부 2018.03.20 1996
5851 핀란드, 긴급구제와 유로의 미래에 부정적 eknews 2012.07.18 1742
5850 핀란드, 고학력자 두뇌 유출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7.04.26 2558
5849 핀란드 연립정부, 붕괴위기 봉착 file eknews10 2017.06.13 1895
5848 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내려 file eknews 2015.01.13 1801
5847 피렌체 시장 “외국인 공영 주택 입주 권한 절차 강화해야” file eknews 2017.03.06 2100
5846 프랑크푸르트 빌딩숲, 브렉시트로 떠나올 기관맞이 준비 한창 file eknews21 2017.05.29 4566
5845 프랑스의 극우당(Front national)과 문선명의 인연 eknews 2012.09.20 2427
5844 프랑스와 이태리, 리비아 반군 지원 file eknews03 2011.04.24 4137
5843 프랑스와 이탈리아, 난민 센터 아프리카 건설에 동의 eknews02 2018.06.18 1413
5842 프랑스와 스페인, 예산적자상 목표 달성 실패 file eknews 2013.04.25 2211
5841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2.28 3237
5840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2.28 3039
5839 프랑스와 독일 지도자들 WW1(세계 1차 대전) 기념행사 참가해 eknews 2014.08.05 2381
5838 프랑스·아일랜드, EU-메르코수르 FTA협정 비준 반대 (1면) file 편집부 2019.08.28 2445
5837 프랑스·독일 등 유럽기업, 이란과 거래지속 희망 유로저널 2007.12.06 184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