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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약 100만 명이 넘는 영국 공공부문 근로자들이 최저 생활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Living Wage Foundatin(최저임금 재단)이 2월 2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NHS, 영국의회 및 기타 공공부문 고용주들을 위해 일하는 120만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시간당 9파운드 이하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정부의 직접 고용 혹은 외주 업체에 의해 고용되어 공공부문에 일하는 근로자 600만명 중 최대 20%에 달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최저 생활 임금 이하를 버는 대부분의 공공부문 근로자들은 청소부, 간병인, 급식담당 직원, 교직원 등으로 대부분 지방정부의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들 중 약 50만명은 외주계약에 의해 일하고 72만여명이 정부와 직접 계약을 통해 일하고 있다. 

한편, 이 분석은 테레사 메이 총리가 보수당의 주도로 최근 수 년 간 시행되었던 공공부문 급여 동결 정책을 폐지한 직후의 상황을 집계한 것이다. 

이번 수치에 대해 영국 기업산업전략부 대변인은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은 그들의 기여를 인정하는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정부는 20년간 혁신적인 직장 개혁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최저임금 노동자의 임금 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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