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대낮, 파리시내의 한 은행 앞에서 은행직원이 손님이 휘두른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일요신문(JDD)이 보도했다.
지난 수요일(21일), 파리 20구의 아브롱(rue d’Avron)길에 위치한 브레드(Bred) 은행의 여직원이 손님과의 말다툼 끝에 손님이 휘두른 칼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점심시간 무렵, 이 은행에 근무하는 32세의 여직원이 은행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휴식을 취하던 중, 평소 이 직원의 행동에 불만을 품고 있던 손님이 다가와 시비를 걸었고 거친 말다툼 끝에 수차례의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곧바로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두고 말았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은 평소 이 은행에 불만을 품고 있던 남자 손님이 가해자일 것이라는 가정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인근 지하철역과 혐의자의 집에서 잠복수사를 벌였고 결국 이날 오후 7시경 사건장소 인근에 있던 범인의 자택에서 범인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쟝-끌로드 L(Jean-Claude L)로 밝혀진 20대의 범인은 보험료를 환불받고자 이 은행을 자주 찾았으나 매번 거절당했고 고압적인 은행 직원의 자세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은 다음날인 목요일(22일), 파리 남쪽에 있는  빌쥐프(Villejuif)의 정신병원으로 옮겨져 정신감정을 받았다. 은행직원과 손님의 말다툼이 가져온 불행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은행업계의 직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은행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반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5 마르세유, 2013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 선정! file 유로저널 2008.09.16 3379
394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은 아직 무리가 있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382
393 프랑스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부족한 상승세 보여 file eknews 2015.11.16 3385
392 구글, 프랑스에 6천만유로 기금 지원 합의 file eknews09 2013.02.05 3386
391 프랑스, 아마존 독점 막는 새 법안 통과 file eknews 2013.11.04 3386
390 샹젤리제 의 루이뷔통 매장 영업, 일요일에도 ? file 유로저널 2006.06.01 3387
389 프랑스 직장인 10분의 1,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 받는다. file eknews09 2012.10.08 3388
388 새롭게 승인된 뒤플로(Duflot) 주택법 file eknews 2014.01.20 3390
387 프랑스, 기차표 교환 환불 더 까다로워져 file eknews 2016.05.03 3390
386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前) 대통령의 언론 공개된 여름 바캉스 file eknews09 2013.08.12 3392
385 프랑스인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eknews 2013.12.17 3392
384 천백만명 가까운 프랑스인들 도시치안에 불안감느껴 file eknews10 2014.12.09 3395
383 LVMH 아르노 회장, 탈세 위해 이중국적 신청.(1면) file eknews09 2012.09.10 3398
382 일드 프랑스 지역에 극빈층을 위한 조립식 목조 주택 설치 file eknews 2014.06.16 3399
381 ‘DSK’는 잊어라,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file eknews09 2011.06.14 3407
380 점점 늘어나는 "사무실내 이동 직장인", 프랑스의 데스크쉐어링 현황은 ? file eknews 2013.12.03 3416
379 사르코지, 실업문제 종합 대책 마련한다. file eknews09 2011.12.19 3417
378 2005년 산 보르도 와인 가격 껑충 뛰어올라 유로저널 2006.08.29 3427
377 태어난 아이를 사산(死産)으로 꾸민 동성 커플의 대리모 file eknews09 2013.06.24 3432
376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file 유로저널 2006.06.01 3434
Board Pagination ‹ Prev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