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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알프스 인근에서 발생한 다섯 건의 눈사태로 모두 7명이 사망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 (25일) 사부아(Savoie) 지방의 아래슈 보포(Arêche Beaufort)에서 스키 트랙킹을 하던 70대 여인이 무너져 내린 눈에 휩쓸리면서 목숨을 잃었고 같은 지방의 투쉬이르(Toussuire) 정거장에서도 활강을 하던 45세의 스위스 여인이 흘러내린 눈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남편과 함께 활강을 하던 여인은 방향을 바꾸어 다른 계곡으로 향하고 나서 실종됐고 1,5m 깊이의 눈 속에서 수색견에 의해 발견됐다. 토요일에는 오뜨-사부아(Haute-Savoie)에서 트랙킹을 하던 두 명이 절벽에서 떨어진 눈에 맞아 목숨을 잃었으며, 같은 날 이제르(Isére)에서는 활강이 금지된 계곡을 내려가던 마르세이유 출신의 21세 청년이 상처를 입고 숨져 있는 것을 수색견이 발견했다. 사부아의 발모렐(Valmorel)에서도 스노우보드를 즐기던 각각 16세와 18세의 두 형제가 눈사태에 휩쓸렸으며 가까이에 있던 구조대원들이 긴급구조에 나섰으나 각각 1,5m와 2,5m 깊이에 파묻혀 있던 이들의 목숨을 구하지는 못했다. 한편, 사부아의 발프레쥐(Valfréjus)에서 스키를 즐기던 루아르 출신의 40대 남자 세 명은 무너져 내리는 눈 속에서 가까스로 벗어나 목숨을 건지기도 했다.
지난 토요일 프랑스 기상청은 눈 표면의 상태가 불안정하고 강한 바람이 예상되자 눈사태 경보를 발령하고 여러 곳의 출입제한 구역을 설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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