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주거의 권리와 정부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며 노숙시위를 벌이고 있는 무주택자들의 시위 현장에 또다시 텐트가 다시 등장했다고 일요일(25일),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무주택자의 주거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 Droit au Logement(DAL : 주거의 권리)의 대표인 쟝-밥티스트 에이로(Jean-Baptiste Eyraud)와 주택부와의 대화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파리 2구 은행 거리(Rue de la Banque) 보도에 또다시 20여 개의 텐트가 설치됐다.
2007년 12월, 정부는 은행 거리의 텐트를 철거하는 대가로 시위 중인 374명의 거주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1년이 지난 작년 말까지 233명의 가족은 여전히 안정된 집을 보장받지 못했고 이에 DAL의 지지를 받고 있는 무주택자들은 작년 12월 14일부터 정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노숙시위를 재개하였다. 하지만, 2007년 10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파리 2구의 은행 거리를 1백여 개의 텐트로 점거하고 살림도구를 내놓은 혐의로 1만 2천 유로의 벌금형에 기소된 사회단체 DAL은 이번엔 텐트 대신 매트리스와 담요, 천막에 의지해 거리에 나섰고 한파가 몰아닥친 지난 1월 4일부터 18일까지는 파리 13구의 카펑티에(Carpentier) 체육관으로 옮겨 시위를 계속 이어갔었다. 또 다른 사회단체인 Des Enfants de Don Quichotte(돈키호테의 아이들) 역시, 지난 2007년 12월 15일, 노틀담 성당 근처의 세느강가에 노숙자들을 위한 198개의 텐트를 설치한 혐의로 1.875유로의 벌금형이 청구된 상태이다. 이들의 텐트는 곧바로 투입된 경찰력에 의해 강제 철거되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70 사회철학자 앙드레 고르, 아내와 동반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9.28 1420
3469 프랑스 폭염, 112명 숨지게 해 유로저널 2006.08.11 1420
3468 브르타뉴지방, 독성 녹조류 방제 작업 실시.(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420
3467 파리에서 한국 식품의 인기 file 편집부 2020.03.10 1419
3466 프랑스인 평균 결혼 비용 8666유로 file eknews02 2018.05.15 1419
3465 마리 엔디아예, 공쿠르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19
» 노숙시위 현장에 또다시 텐트 등장. file 유로저널 2009.01.27 1419
3463 암의 주범은 역시 담배와 술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7.09.18 1419
3462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1) – 문화산책 file 유로저널 2007.05.09 1419
3461 프랑스 국고 적자 민영화 행보 부추긴다 file 편집부 2018.03.13 1418
3460 프랑스, 브리지뜨 마크롱 영부인 직위 명문화 eknews10 2017.08.22 1418
3459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재연장에 프랑스인들 회의적 file eknews 2016.07.26 1418
3458 미군 비디오에 격분한 아프간 군인, 프랑스 군인 네 명 사살. file eknews09 2012.01.23 1418
3457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재개. file 유로저널 2009.12.14 1418
3456 길 위의 두 채식주의자 file 유로저널 2008.09.09 1418
3455 프랑스 포도주 소비형태의 변화. file 유로저널 2009.02.24 1418
3454 프랑스 의회, ‘사형제도 폐지’ 헌법에 기재 승인 file 유로저널 2007.01.31 1418
3453 사르코지 책 출간…반응은? file 유로저널 2006.08.11 1418
3452 프랑스 ‘국가 비상사태’ 내년 2월 말까지 연장, 확대된 공권력과 축소 된 시민권 file eknews 2015.11.23 1417
3451 프랑스에 불고 있는 커뮤니티 바람 file 유로저널 2008.08.12 1417
Board Pagination ‹ Prev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