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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인류 최초 복제인간 소재 영화로 4년만에 스크린 컴백

by 편집부 posted Mar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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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인류 최초 복제인간 소재 영화로 4년만에 스크린 컴백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하면서, 배우 공유와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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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되었던 tvN 드라마 ‘남자친구’ 직후 선택한 작품이자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4년만에 스크린 컴백이라는 점에서 이번 ‘서복’(가제) 출연 확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복’(가제)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박보검은 ‘서복’(가제)에서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는다. 특히 ‘서복’역은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복제인간’ 소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는다. 이런 특별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박보검이 더 기대되는 이유에는 이용주 감독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와 캐릭터라는 점도 한 몫 한다. 이용주 감독은 영화 ‘불신지옥’, ‘건축학 개론’을 통해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용주 감독과 박보검이 보여줄 ‘서복’(가제)의 특별한 이야기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복’(가제)은 죽음을 앞둔 전직 국정원 기헌역으로 배우 공유가 먼저 캐스팅을 확정했다.
제작 전부터 완벽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서복’(가제)은 2019년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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