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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31일), TGV의 운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구속된 무정부주의 성향의 극좌파 "보이지 않는 감옥"(Cellule invisible)의 대표 줄리앙 쿠파(Julien Coupat)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현장에서 8명의 경찰이 부상당하고 15명이 연행되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파리 6구의 에드몽 로스탕 광장에서 14구의 덩페르-호슈호 광장까지 이어진 시위 행렬에는 무정부주의 성향의 시위대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폭죽과 연막탄을 던지며 행진하는 과정에서 8명의 경찰이 경상을 입고 이 중 두 명은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을 향해 강력한 폭죽을 발사하고 연막탄을 던져 상해를 입힌 15명의 시위대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시위대는 "경찰은 많지만 정의는 없다.", "쿠파(줄리앙 쿠파)를 석방하고 알리오-마리(내무부 장관)를 구속하라.", "정부가 테러리스트다."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극좌파 진영에 대해 초강경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고 줄리앙 쿠파의 석방을 요구했다.
작년 11월 15일, 160여 대의 TGV운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무정부주의 성향의 극좌파 단체 "보이지 않는 감옥"(Cellule invisible) 소속의 용의자 9명이 구속되었고 이들에게는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위협한 혐의로 테러리스트에 준하는 법적 제제가 가해졌다. 이 같은 처사는 극좌파 진영의 활동에 대해 초강경 대응 방침을 펼치는 미셀 알리오-마리(Michèle Alliot-Marie) 내무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공권력 남용 논란을 일으켰었다.
프랑스 현행법상 테러리스트에게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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