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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건설 중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의 별칭이 동독과의 화해정책을 추진하였던 빌리 브란트(Willy Brandt, 사민당, 1913년 출생-1992년 사망) 전 수상의 이름을 따서 빌리 브란트 공항으로 명명될 것이라고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룬트풍크가 보도하였다. 이 별칭은 지난 12월 11일 금요일 공항공사 감독위원회에서 결정되었는데, 베를린 시장인 클라우스 보베라이트(Klaus Wowereit, 사민당)와 브란덴부르크 주의 주지사인 마티아스 플라첵(Matthias Platzeck, 사민당)은 이번 결정과 관련하여 훌륭하며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빌리 브란트를 기리는 일이 될 것이라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
플라첵 주지사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빌리 브란트 전 수상은 특별한 방식으로 독일을 위해 봉사했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빌리 브란트의 이름이 국제적으로 매우 높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빌리 브란트는 독일의 수도 인근 지역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한 수호성인의 이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란덴부르크 주지사인 플라첵은 이미 2004년도에 공항의 별칭으로 빌리 브란트 전 수상의 이름을 추천한 바 있었다고 한다.
한편 신공항의 공식적인 이름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이며, 2011년 10월 말에 공사가 완료되어 개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2년에는 지금까지 베를린의 주 공항이었던 테겔 공항이 문을 닫을 예정이며, „빌리-브란트-공항“이 독일 수도의 유일한 공항이 될 것이라고 한다.
빌리 브란트 전 수상은 1969년부터 1974년까지 독일의 수상으로 재직하였으며, 그 전에는 서베를린의 시장직을 역임했었다. 참고로 정치인의 이름이 독일 내 공항의 이름으로 명명된 것은 지금까지 단 2곳에 불과한데, 1곳은 뮌헨 공항으로서 바이에른 주의 주지사를 역임했던 프란츠 요세프 슈트라우스(Franz Josef Strauß)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1곳은 쾰른-본 공항으로서 독일의 초대 수상인 콘라드 아데나우어(Konrad Adenauer)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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