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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다(ASDA) 4월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칼판매 사라져

최근 급증하는 칼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민간기업들도 협력방안을 내놓고 있다.
영국 대형 마트 아스다(ASDA)는 4월말부터 전국 점포내 부엌용품 매장에서 칼판매 금지를 결정했다.

일반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낱개로 구성된 부엌용 칼이 범죄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스카이 뉴스 취재팀은 테스코, 아스다, M&S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을 상대로 칼범죄에 맞서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인터뷰 했다. 

6.아스다 사진.png

2016년 영국 내무성(Home Office) 의 권고사항에 협력하는 방안으로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들은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칼을 팔지 않는다는 협력문을 낸적 있다. 또한 부엌용품 칸에 진열된 칼이 도난당해 범죄에 사용 되는것을 막기 위해 포장용기를 더욱 단단히 하고 매장에 진열할 때 신중을 기하도록 했다. 

2018년 9월 파운드랜드가 전국 지점에서 부엌용 칼 제품을 전량 회수하여 박수를 받았었다. 이번에는 대형 슈퍼 마켓 체인 아스다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부엌용품 칼을 전 매장에서 없애기로 결정했다. 4월 말부터 전국 매장 진열대에서 칼판매를 중지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 하는 아스다 경영진의 결정이 찬사를 받고 있다. 

올해만 최소 39명이 칼로 인한 범죄로 사망했다. 날로 늘어가는 칼범죄로 영국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드라마 루터의 유명배우 이드리스 엘바도 비디오 영상을 통해 유행처럼 번지는 칼범죄의 희생으로 소중한 목숨이 낭비 되는것에 일침을 가했다. 
칼범죄를 막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아스다와 비슷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 취재팀이 동종업계 슈퍼마켓 체인과 인터뷰한 결과 테스코는 답변을 거부했고, 세인즈버리, 모리슨, 웨이트로스, 막스앤 스펜서의 응답을 기다리는 중이다. 

출처: 스카이뉴스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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