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국인, 유럽 여행 하려면 2021년 부터는 비자 필요

쉥겐 조약에 따라 유럽 지역 26개 국가를 여행하는 미국인은 무비자로 90일 동안 체류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미국인도 유럽 여행을 하려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정부기관 여행자 정보 허가 관리(European Travel Information and Authorisation System) 에티아스는 새로 변경된 규정을 2021년 적용할 방침이라 밝혔다. 

7.미국인 비자 사진.jpg

이러한 유럽연합의 결정은 미국이 유럽 대륙에 속한  5개국에 대하여 미국에 입국하려면 비자를 받도록 하고,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며 이민자에게 불리한 입국 조건들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기 때문에 유럽도 마찬가지로 미국인의 유럽 여행에 엄격한 요건을 요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에티아스의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의회 위원회는 비자와 관련하여 계속 의견 불일치를 보여왔다. 유럽 연합은 멤버 국가인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폴란드, 루마니아와 사이프러스 총 5개국에 관한 비자 허용을 요구해 왔고, 미국은 불허했다. 

유럽연합은 쉥겐조약의 무비자 여행 조항을 상호 이행할 의무가 있는 조항이라고 밝히며 미국이 해당 5개국에 관한 무비자를 허용 할 것을 요구했다. 23개 유럽국가는 미국에 들어갈 때 비자 없이  90일 체류가 가능하나 5개국은 비자가 여전히 필요하다. 

에티아스는 이번 결정이 유럽 전역의 안보와 테러에 맞서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미국인도 비자를 사전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여행자 비자 지원 비용은 18세 미만은 무료이며 성인은 $8이다. 온라인을 통해 지원 할 수 있다. 비자 발급 비용은 유럽연합 예산으로 사용 될 계획 이라 전했다. 

출처: 데일리매일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6 유럽중앙은행(ECB), 최근 5년만에 금리 0.25%포인트 인하 newfile 편집부 2024.06.08 11
6055 유럽중앙은행, 연례 유럽 은행 감사 강화 계획 편집부 2024.06.07 10
6054 돈세탁 방지 위해 유로화로 1만유로 이상은 현금 지불 금지 편집부 2024.06.07 10
6053 러시아산 가스 없어도 유럽연합의 가스 공급 충분히 안정 file 편집부 2024.06.07 10
6052 유럽중앙은행 인플레이션율 감소로 6월 금리 인하 청신호 file 편집부 2024.06.07 10
6051 유럽중앙은행(ECB), 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 우려 편집부 2024.06.07 9
6050 EU 23개 회원국, EU역내 태양광 업계 지원 동의해 편집부 2024.06.02 34
6049 EU, 유럽 산업경쟁력 확보 위해 EU 차원의 공적기금 창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6.02 40
6048 유로존, 미국보다 이른 금리인하 단행하면 부작용 발생 높아 file 편집부 2024.06.02 41
6047 유럽중앙은행, 예상되는 6월 금리 인하 이후의 행보 미지수 file 편집부 2024.06.02 273
6046 EU, 역내 포장재 사용 2030-2040년까지 5%-15%감축 목표 file 편집부 2024.06.02 339
6045 EU 23개 회원국, EU역내 태양광 업계 지원 동의해 file 편집부 2024.05.01 392
6044 유럽의회, 강제노동 결부 상품 수입금지 최종 결정 file 편집부 2024.05.01 213
6043 세계기상기구, 유럽의 작년 기후 극한의 해로 기록 file 편집부 2024.05.01 206
6042 유럽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중국에 대응해 폭스바겐과 협력 file 편집부 2024.05.01 213
6041 유럽의회, 대형화물차와 도시버스Co2 감축 법안 승인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96
6040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6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 입장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843
6039 유럽 신차, 2026년부터 5개 기본 제어장치에 물리적 스위치 의무화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31
6038 EU 온실 가스 배출량, 제조업 및 에너지 등 감소 반면 운송은 증가세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28
6037 유럽의 급여 인상 바람 점차 정상화 궤도에 들어설 듯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