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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21일), 프랑스 주요 대도시에서 과달루프와 마르티니크의 시위를 지지하는 행렬이 이어졌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카리브해 연안에 있는 프랑스의 국외령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의 소요사태가 과격양상을 보이며 한 달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대도시에서 이들 지역의 저임금, 고물가, 차별과 불평등 철폐를 요구하는 지지시위가 열렸다. 낭트에서 700명, 스트라스부르 100명, 리옹과 릴에 각각 200명, 마르세유와 툴루즈 각각 500명 등이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파리에서는 경찰집계 1만 명, 주최측 집계 3만 명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 출신 노동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시위에는 노동조합과 사회단체, 좌파정당의 활동가들이 함께하였으며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의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정치, 문화단체 연합 LKP의 시위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국외령 현지에서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본토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 이 지역 출신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시위에 참가한 사회당(PS) 소속의 하지 아마디(Hazzy Hamadi)는 "이것은 국외령에 있는 흑인들만의 시위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영토에 살고 있는 프랑스인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고 덧붙였고, 반자본주의신당(NPA)의 산드라 드마르크(Sandra Demarcq)는 "계급주의적인 압박과 신식민지식 정책을 철폐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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