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9.02.24 01:47

프랑스 빈곤층 증가.

조회 수 1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빈민 구호단체인 “카톨릭의 구원”(Secour Catholique)의 지난 2007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프랑스 인구의 10분의 1이 넘는 약 7백만 명의 프랑스인이 월 910유로 이하의 수입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카톨릭의 구원”(Secour Catholique)은 지난 한해 동안 총 63만 가구의 1백4십만 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월수입 910유로 이하의 빈곤층이었으며 60%의 가족은 편부모 가정이었고, 그 중 대부분은 엄마 혼자서 가정을 꾸려가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프랑수와 수라즈(François Soulage) “카톨릭의 구원” 대표는 " 지난 2007년, 실업률이 2,4% 하락하면서 그만큼의 고용이 창출된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비정규직이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고용형태는 빈곤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하며 더욱이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빈곤층과 젊은 실직자들의 경제적 빈곤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과 정보력의 급속한 발전으로 과거의 전문직을 잃은 50세 이상의 빈곤층은 새로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당한 일자리를 찾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최근의 경제위기로 말미암은 고용침체로 일자리를 잃은 젊은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프랑스와 수라즈 대표는 "사회구성원의 재교육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젊은 빈곤층의 증가문제는 생활이 어려운 빈곤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대표적 구호단체인 "사랑의 식당"(Restaurant du cœur)에서도 그 문제의 심각성을 밝힌 바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9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121
7438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171
7437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528
7436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498
7435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74
7434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56
7433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57
7432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59
7431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819
7430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116
7429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85
7428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41
7427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69
7426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80
7425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66
7424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726
7423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53
7422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52
7421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412
7420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1000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