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간부직 이직률 상승 추세




프랑스의 간부직들은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이직에 대한 열망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간부직 전문 채용사이트 Cadremploi 알렸다.


이번Cadremploi 여론전문조사기관Ipof 조사에 따르면 간부직 73% 자신감이 있으며 자신의 개인적 상황에 대한 낙관적 인식도 70% 상당히 높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감은 다른 기회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면서 이직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이번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라디오채널 프랑스 앵포가 전했다.  


우선 간부직 2 1명은 2 안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으며 1 안으로 이직을 것이라는 사람도 3 1명이다. 결과적으로 간부직 40%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6개월 동안 구인광고를 보거나 입사 면접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 대비 상당히 높아진 수치다.


이직을 원하는 요인은 연봉(51%) 좋은 환경(42%)이다. 2011년의 자료와 비교하면 연봉의 중요도는 11포인트 낮아진 반면 좋은 환경은 9포인트 상승했다. 어는 정도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는 간부직들이 직장 분위기를 우선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간부직의 이직 욕구는 자신만의 사업장을 원하는 것으로 귀결되기도 한다. 간부직 12% 개인 사업을 원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간부직뿐만 아니라 개인 창업은 최근 하나의 추세이기도 하다.  18-24 봉급자 개인창업을 원하는 사람은 17%.


cadre.jpg



이번 조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지난 10년간 간부직의 의식 변화다. 2009년의 조사에 따르면 조직에 대한 애착 주요 기준이었지만 최근 조사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조직에 대한 무관심 추세가 되고 있다. 젊은 간부직들이 늘어나면서 조직에 대한 관심과 거리두기가 균형을 이루면서 기업이 진화한다는 평도 따른다.


간부직의 능력에 대한 인식도 변했다. 오늘날 간부직들은 직장에서 직업인으로서의 숙련도 보다는 개인의 자질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유연함(37%), 조직역량(33%) 그리고 인간관계(32%) 주요 기준으로 꼽았다.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사회에서 리더의 인간적 역량이 요구된다는 설명이 따른다.


이러한 현상은 채용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간부직 55% 개인의 성격과 인간관계가 경력보다도 중요한 채용 기준이라고 답했다. 반면 학위에 대한 중요성은 약화되고 있다. 학교에서의 직업 교육과 기업에서 찾고 있는 실제 능력은 괴리를 보이는 현실이 반영된 부분이다.


한편 현재 프랑스에서 간부직은 5 만개이며 평균 실업률은 3,4%. 간부직 고용협회Apec 연례자료에 의하면 간부직 고용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감소하는 노동시장에서 우위에 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 프랑스인들이 Macron에 등돌려, '프랑스의 EU 정책 재앙!' 편집부 2021.02.15 505
469 프랑스, 현재 백신 접종 속도로는 5년이상 걸려 편집부 2021.02.15 587
468 프랑스내 판매되는 가전제품에 '수리 가능성' 등급 표기 의무화 편집부 2021.02.15 527
467 프랑스, 2020년 수출 -15.9% 감소DP GDP도 크게 역성장 편집부 2021.02.15 530
466 프랑스,파리 샤를 드골 공항 터미널 확장 계획 폐기 편집부 2021.02.15 596
465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에 처벌 강화 편집부 2021.02.22 511
464 프랑스 국가 부채 급증, "전염병, 불황, 봉쇄, 테러 공격보다 더 악몽" 편집부 2021.02.22 785
463 프랑스 전 도시 감염자 증가로 또다른 봉쇄 위협 편집부 2021.02.22 500
462 프랑스,선진국 구매 백신 4-5%를 빈곤국에 제공 제안 편집부 2021.02.22 668
461 프랑스 대기업, 해외 자회사에서 480만명이상 고용 file 편집부 2021.03.01 767
460 프랑스 포도주, 국제 경쟁력 약화로 수출 부진 전망 file 편집부 2021.03.01 722
459 프랑스 백신접종, 고령층 우선의 접종 지속 file 편집부 2021.03.01 607
458 프랑스 코로나 최근 감염자 50%,'영국형 변이 바이러스' file 편집부 2021.03.01 830
457 프랑스, 경제 침체와 대규모 반발 시위 우려로 봉쇄 조치 주저해 file 편집부 2021.03.01 852
456 프랑스,EU-메르코수르 FTA 비준 반대로 EU 곤혹 편집부 2021.03.15 642
455 프랑스, 한국 포함 7개국에 출입국 조건 완화 편집부 2021.03.15 1177
454 프랑스 내 영국 면허 소지자,내외국인 관계없이 새로 발급받아야 편집부 2021.03.15 679
453 일드 프랑스내 응급실 부족에 환자 긴급 이송 시작 file 편집부 2021.03.15 747
452 프랑스, EU-중국 투자보호협정 비준 난항 예상 편집부 2021.03.29 782
451 ** 프랑스 스타트업, 54억 유로투자로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1.03.29 844
Board Pagination ‹ Prev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