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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간부직 이직률 상승 추세




프랑스의 간부직들은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이직에 대한 열망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간부직 전문 채용사이트 Cadremploi 알렸다.


이번Cadremploi 여론전문조사기관Ipof 조사에 따르면 간부직 73% 자신감이 있으며 자신의 개인적 상황에 대한 낙관적 인식도 70% 상당히 높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감은 다른 기회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면서 이직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이번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라디오채널 프랑스 앵포가 전했다.  


우선 간부직 2 1명은 2 안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으며 1 안으로 이직을 것이라는 사람도 3 1명이다. 결과적으로 간부직 40%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6개월 동안 구인광고를 보거나 입사 면접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 대비 상당히 높아진 수치다.


이직을 원하는 요인은 연봉(51%) 좋은 환경(42%)이다. 2011년의 자료와 비교하면 연봉의 중요도는 11포인트 낮아진 반면 좋은 환경은 9포인트 상승했다. 어는 정도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는 간부직들이 직장 분위기를 우선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간부직의 이직 욕구는 자신만의 사업장을 원하는 것으로 귀결되기도 한다. 간부직 12% 개인 사업을 원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간부직뿐만 아니라 개인 창업은 최근 하나의 추세이기도 하다.  18-24 봉급자 개인창업을 원하는 사람은 17%.


cadre.jpg



이번 조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지난 10년간 간부직의 의식 변화다. 2009년의 조사에 따르면 조직에 대한 애착 주요 기준이었지만 최근 조사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조직에 대한 무관심 추세가 되고 있다. 젊은 간부직들이 늘어나면서 조직에 대한 관심과 거리두기가 균형을 이루면서 기업이 진화한다는 평도 따른다.


간부직의 능력에 대한 인식도 변했다. 오늘날 간부직들은 직장에서 직업인으로서의 숙련도 보다는 개인의 자질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유연함(37%), 조직역량(33%) 그리고 인간관계(32%) 주요 기준으로 꼽았다.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사회에서 리더의 인간적 역량이 요구된다는 설명이 따른다.


이러한 현상은 채용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간부직 55% 개인의 성격과 인간관계가 경력보다도 중요한 채용 기준이라고 답했다. 반면 학위에 대한 중요성은 약화되고 있다. 학교에서의 직업 교육과 기업에서 찾고 있는 실제 능력은 괴리를 보이는 현실이 반영된 부분이다.


한편 현재 프랑스에서 간부직은 5 만개이며 평균 실업률은 3,4%. 간부직 고용협회Apec 연례자료에 의하면 간부직 고용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감소하는 노동시장에서 우위에 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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