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식당, 호텔, 카페 등 요식-접객업의 부가가치세가 5,5%로 대폭 인하된다고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지난 10일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열렸던 유럽연합의회에서 기존 15%였던 회원국 내의 부가가치세 하한 규정이 철회된 데에 이어 월요일인 16일에는 프랑스 내 요식-접객업의 부가가치세가 5,5%로 대폭 인하될 것임이 확인됐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월요일 엘리제궁에서 열린 요식업계 인사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기존 19,6%였던 식당, 호텔, 카페 등 요식-접객업의 부가가치세를 5,5%로 대폭 인하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재정, 경제관련 각료들과 구체적인 시행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초 요식업계에서는 부가가치세를 5,5%로 낮추어 달라는 요구를 해왔으며 유럽연합의회의 결정에 따라 10~12% 수준으로 부가가치세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기존 19,6%이던 부가가치세가 5,5%로 대폭 하락하면서 식당의 음식값이 하락해 구매력의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요식업 시장에 찾아올 변화의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가가치세는 재화 또는 용역이 생산되거나 유통되는 과정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에 대한 조세를 말하며 1955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고 현재는 유럽연합회원국의 공동세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6년 12월에 부가가치세법을 제정 공포하여 1977년 7월 1일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59 프랑스 유럽 국가 중 모유 수유 가장 적게 해 file eknews 2014.10.08 2780
5458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030
5457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734
5456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079
5455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790
5454 프랑스 월평균 실업수당, 980유로(약145만원) file eknews09 2013.02.25 5063
5453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 훈련 거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475
5452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 훈련 거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239
5451 프랑스 원전사고 발생시. 5조8천억유로 손실 file eknews09 2013.03.11 2090
5450 프랑스 원자력 안전기구, 원전 폐쇄 안 한다. file eknews09 2012.01.07 4957
5449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60
5448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편집부 2023.03.14 82
5447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50% 정도가 유지 보수로 전력 부족 편집부 2023.01.17 97
5446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 절반 이상,노후로 심각한 상황 진단 *** eknews 2016.11.30 2208
5445 프랑스 원자력 기업 아레바, 또 한 번의 경영 위기 맞아 file eknews 2016.02.02 1862
5444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79
5443 프랑스 운송수단 마비, 검은 목요일 되나? file eknews10 2008.05.22 1607
5442 프랑스 운송수단 마비, 검은 목요일 되나? file eknews10 2008.05.22 1514
5441 프랑스 우파, 사르코지 정계복귀 원한다.(1면) file eknews09 2012.11.13 2140
5440 프랑스 우파, « 조세 도피자 명단 밝혀라. » file eknews09 2012.11.19 2236
Board Pagination ‹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