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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파리와 툴루즈에서는 무주택자의 주거권을 요구하고 정부의 주거대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고 AFP가 보도했다.
일요일인 지난 15일, 파리 10구의 리퍼블릭 광장에서는 아베-삐에르 재단과 DAL(Droit au Logement : 주거의 권리)을 비롯한 32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시위대가 광장 중앙에 거대한 매트리스의 피라미드를 쌓고 정부의 주거대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주최측 추산 5천여 명(경찰 집계 1천 명)이 참여한 이번 시위에서는 추방대상자들의 집행을 유예하고 집세를 인하할 것을 요구했으며 크리스틴 부탕(Christine Boutin) 주택부 장관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크리스틴 부탕 주택부 장관은 며칠 전인 지난 목요일(12일), "적당한 이주 대안이 없는 추방은 없을 것이며 아무도 거리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툴루즈의 오뜨-갸론(Haute-Garonne) 경찰서 앞에서도 백여 명의 시위대가 매트리스 위에 누워 정부의 현실적인 주거대책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난 2008년, 자신이 살던 집에서 퇴거명령을 받은 세입자는 2만 8천여 명으로 일 년 전인 2007년의 2만 6천여 명보다 5,58% 증가했으며 이 중 1만 1천여 명이 집을 잃고 거리에 나섰다.
무주택자의 거주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 DAL(Droit au Logement : 주거의 권리)의 지지를 받는 무주택자들은 작년 12월 14일부터 파리 2구의 은행 거리(rue de la Banque)에서 주택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노숙시위를 벌여왔다.
DAL의 대변인 쟝-밥티스트 에이로(Jean-Baptiste Eyraud)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2월, 정부는 은행 거리의 텐트를 철거하는 대가로 시위 중인 374명의 거주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1년이 지난 작년 말까지 233명의 가족은 여전히 안정된 집을 보장받지 못했고 이에 작년 12월 14일부터 정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노숙시위를 재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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